이번 해 제주 외국인 입도 객은 회복세 전망입니다

회복세 전망에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콧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8.73% 올라 1만 84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해 제주도 총 외국인 입도 객 수는 2019년 대비 97%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 이는 롯데관광개발의 주요 사업인 제주 호텔 및 리조트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작년에 비해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제주 레저산업 활성화와 한중 FTA 문화 관광 개방 확대에 따른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로 매출 증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여행상품 브랜드 '하이앤드'(HIGH&)를 출시했습니다.

하이앤드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등 프리미엄 여행상품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 만든 브랜드로, 프리미엄 여행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한편 전 거래일 카지노 관련 주인 코텍 에스엘 에너지 강원랜드 에이루트 GKL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 토비스는 대부분 상승 마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