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잠정 실적 기준 GKL를 추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작성일 2024.06.29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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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팀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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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급증하면서 롯데관광개발 실적 상승 동력이 되었습니다.
SK증권 나승두 애널리스트는 5일 롯데관광개발 기업 보고서를 통해서 “항공, 크루즈 등 여행 수단 회복과 증가는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제주 드림타워 호텔과 카지노 실적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 여력은 154.1%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고 목표주가는 2만 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실제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고 이번 해 5월까지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약 72만 7000여 명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과거 단체 관광객 중심의 면세점 쇼핑 등이 활황이었다면 최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들은 개별 관광객 비중이 크고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단체 관광객보다 개별 관광객 비중이 커졌다는 것은 카지노 VIP 고객들의 제주도 접근이 조금 더 용이해졌음을 의미한다고 나승두 애널리스트는 평가했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는 롯데관광개발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카지노 매출은 전년 동월 보다 137.4% 증가한 27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호텔 매출은 77억 원으로 지난해 동월 보다 0.6% 증가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의 지난 5월 잠정실적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GKL와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는 점이고 GKL의 5월 잠정 매출은 294억 원입니다. 지난해 동월 보다 16.3% 증가했지만 롯데관광개발과 격차는 20억 원대에 불과했고 지난 4월까지만 해도 GKL과 롯데관광개발 카지노 매출 격차는 100억 원 이상이었습니다. GKL은 지난 4월 324억 원의 매출을 올린데 반해 롯데관광개발은 203억 원에 그쳤습니다.


누적 매출에서도 희비가 갈렸다. GKL의 이번 해 5월까지 누적 매출은 1555억 원에 달했고 작년과 같은 기간을 비교하면 12.8% 감소한 액수입니다. 반면 롯데관광개발은 117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보다 211.4% 급증한 수치며, 나승두 애널리스트는 “제주도 국제선 증편 여력은 아직 충분히 남아있다고 지속적인 롯데관광개발의 실적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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