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건 아니지만, 썸은 타는 분위기? 대략 옆집 누나와의 관계를 표현하자면 요즘 말로 "썸"이 분명한 듯 했습니다. 서로 집앞이다 보니 밥도…
*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셔서 에필로그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누나의 짓궂은 장난에 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 뿐이었습니…
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그녀를 만난건, 2010년 가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컨셉도 아닙니다. 살짝 통통한 어림잡아 몸무게 60k…
김교수는 나를 앉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다는듯이 내머리부터 자신의 입술이닿은 곳에다 쉴새없이 뽀뽀를 해댄다, 나는 그의 중심을 한손으로잡고는 현관…
소프트.. '어딜가자고?' 유정은 친구의 말에 제대로 말을 들은 건지 의심했다. 유정은 두아이의 엄마였다. 40초반의 유정은 일찍 결혼을해서 …
나의 일상을 평일엔 이렇다. 아침 5시 30분 기상후 6시 새벽 수영후 7시 10분쯤 아침 식사 그리고 출근준비후 출근 그리고 출근해서 모델일…
그렇게 우리는 원나잇을 마치고 잠에 들었고 날이 밝고 일어나니 9시가 되어있었다. "아...속 쓰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둘러보니 민아…
서로 계면쩍을 것 같았지만 의외로 아침에 만난 후인이와 나는 이상하게 자연스러웠다. 일상적으로 청소를 하고 디스플레이도 바꾸고... 그런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