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에서 누나가 내 꼬추 더듬어 세우고 섹파된 썰.ssul

작성일 2024.06.28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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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팀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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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추행한 여자는 4살 위 피아노 강사.....
그냥 여기선 호칭을 피순이라 할께......
키도 크고 몸매도 쭉빵이었는데 얼굴은 평타.....  이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다. 그저 그랬지....
근데 피아노를 전혀 못치는 나에게는 현란한 실력으로 보여서 연주하는 걸 넋 놓고 봤더랬다. 손만......
어쩌다 주부가 오는 거 말고는 수강생들이 대부분 직장인들이어서 
강사들은 초딩들의 러쉬가 있기 전까진 오전에는 할 짓이 별로 없었다.
나도 학교 강의가 없으면 학원에서 기타연습이나 하구 그랬지.
그러던 어느날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합주를 하기로 했다.
우리 학원은 피아노 4, 바이올린 2, 기타 3, 드럼 1 명의 강사구성이었는데, 
내가 베이스를 맡고 나머진 각자 자기 악기를 연주하기로 한 거지.
피아노 방의 이동식 칸막이 걷고, 드럼치는 형이 드럼을 피아노 방으로 옮기고 우린 합주를 했어.
여기서 느낀 건 비음대생인 내가 음대 출신들이랑 합주하는 게 존나 후달린다는 거였어.
계속 나만 삑싸리 냈지.
그래도 대충 뭉개고 우린 신나게 놀았어.
나중엔 원장님이랑 원장사모님까지 합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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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놀던 어느날......
피순이 누나가 내가 자꾸 틀리는게 거슬렸나봐.
"야. 헬리퍼스 시꺄. 자꾸 삑싸리 낼껴?"
"아오~ 나 음대생 아니잖아!! 봐줘~"
"자꾸 거슬리잖아. 강사질 하면서 그것도 못맞춰?"
"미안한데 누나...... 강사라고 다 잘하는 거 아니잖아. 누난 뭐 음대 들어가기 전에 이런거 가능했냐?"
"가능하니깐 음대 합격했지. 띨띨아!"
"할 말 없다. 그래, 나 악보도 떠듬떠듬 읽는 음치다~"
일케 옥신각신 했는데, 어쨋든 위에 쓴거 보다 좀 심하게 당했고 엄청 열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날 오후내내 신경이 쓰였다.
욕먹은게 맘이 안편한거야.
내가 잘한건 없지만 글타고 글케 쫑꼬 주는게 어딧냐. ㅆㅂ
그러다가 저녁시간이 되었는데 소화도 안될 꺼 같아서 분노의 양치질"Metallica"를 두들겼다.
그때 문이 열리더니 피순이가 들어왔다.
"아우~ 시끄러!!!! 야 소리 좀 줄여봐!!!!"
"뭐!!!!! 방음되는데 소리가 새냐??"
"그게 아니구.... 밥 먹으러 가자구."
"안 먹어. 채할꺼 같다."
"어이구~ 우리 막내, 한소리 들었다고 삐쳤어요~~~~?"
이러면서 내 엉덩이를 툭툭 친다.
"아씨!!! 내가 애냐? 왜 남정네 엉덩이를 치구....."
"너 지랄이야!! 라구 할려고 했지??"
"아냐!!!!"
"애~ 맞는데~~~~"
"......"
"그러지 말고 가자, 누나가 한턱 낼께....."
"됐어. 끝나구 술이나 사!"
"어쭈구리~ 너 술도 마시냐?"
"나 대학생이거덩?!!!!"
이런 잡소리 주고받다가 피순이는 다른 강사와 저녁 먹으러 갔다.
끝날 시간이 되어서 정리하고 있는데 또 누가 내 엉덩일 친다.
"아~ 뭐여어~~~~"
피순이 누나였다.
"아직도 화 났어?"
"그럼 당연하.... 아냐아~~~~"
"빨리 정리하구 가자. 술 사줄께."
"......."
포차에 갔다.
바이올린1 누나랑 드럼형도 함께 갔다. 둘이 사귀나 보다.
나무 장의자에 첨엔 널널하게 앉았는데 손님이 자꾸 오니 밀착을 하게 되었다.
술이 좀 들어가고 나니 다들 무슨 얘기를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그냥 원장이 너무 돈밝힌다고 뒷담화하고, 바이올린2 누나가 남친한테 차인 스토리를 했던 것까진 기억나는데.....
그러다 슬슬 정신이 없어져서 잠이 든 거 같다.
뭔가 꼴리는 느낌에 잠이 깼다.
누가 바지위로 내 꼬추를 만지고 있다.
놀라서 눈을 뜨고 봤더니 내 잠바 아래로 피순이가 쪼물쪼물하고 있는거다.
남들에게는 안보이지만......
"너 취하고 옆자리 아저씨한테 넘어가더라. 그래서 누나 어깨로 넘겼는데 침을 흘리네. 어비~ 드런넘~~~~"
이 멘트를 내 꼬추를 계속 만지작거리며 날리고 있네.
내가 이보희(당시 정윤희가 김태희급, 이보희는 한예슬급 인기였다. 전성기 사진 확인 바람) 까지는 안바란다.
별루인게 어딜 만져.
잠바 속으로 손을 꽉 잡고 뺐다.
피순이가 싱긋 웃더니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린다.
그 손도 잡아서 뿌리쳤다.
"얘가 오늘 낮에 한소리 듣구 아직도 삐쳤네~"
"아~ 뭐야~!"
"근데 ㅇㅇ누나는 벌써 갔어?"
"벌써라니. 지금 12시 넘었다. 임마. 차 끊기기 전에 간다구 갔지."
"그럼 내가 몇시간 잔거야? 차 없는데 젠장~!!!"
"택시비 줄께."
"됐어. 술값만 내."
"에이, 내가 안깨워서 그런 거잖아. 내가 택시비 줄께."
술 때문에 정신이 제대로 안돌아와서 뭐 제대로 대꾸할 수가 없었다.
그러구 포차를 나왔는데, 피순이가 계산하는 동안에 난 집에 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택시를 탔다.
아직 술에 꼴아서 피순이라는 존재를 다시금 망각했던 거지.
'저쪽에서 웬 여자가 쫓아오네' 하는 생각만 했다.
다음날 오전 강의 빼먹고 오후 늦게 잠이 깨서 학원에 출근했다.
"야~ 어제 뭐 글케 도망가냐? 내가 잡아먹냐?"
"응, 잡아 먹힐 꺼 같았어, 젼나게 무서웠어."
"이 색희가~"
"아냐~ 농담이야. 누나. 때리지마 때리지마"
몇시간 지나서 휴게실에서 쉬는데 피순이가 들어왔다.
"야, 어젯일 기억 안나니?"
"뭐어~~~~~"
"이 색희가 시치미 떼네~"
"니가 내 거시기 만진거?"
"그래 임마. 꼴에 숫컷이라고 술에 꼴았는데도 발딱 서더라 ㅎㅎㅎㅎㅎㅎ"
"누난지 알았으면 안섰을꺼다. 뭐...."
"이 색희가~~~~~"
"음대생 출신들은 다 이래? 이렇게 밝혀?"
"글쎄~~~~~ㅍㅎ하하하하"
" 또 그러면 가만 안둔다."
"가만 안두면?"
가슴을 내 얼굴 쪽에 들이밀더니
"날 덮치기라도 하겠다는거냐?"
"아~ 치워~~~~!!!!!"
"어이구~ 좋으면서~ ㅋㅋㅋㅋㅋ"
'얼굴만 받혀주면 좋지'라고 뱉을 뻔했다.
하지만 그랬다가 당하게 될 후환이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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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도 피순이 누나는 심심치 않게 스킨쉽을 시도해왔다.
어느 순간부터 싫지가 않더라.
아마도 첫사랑 아줌마가 여자에 대해 나의 눈을 뜨게 해준 뒤부터였던거 같다.
그 전에는 좀 도덕군자 같은 나였지만, 슬슬 숫컷이 되어 간 거지. 뭐.....
그러다가 피순이 누나에게 제대로 꼴려서 모텔에 가서 앞치기뒤치기를 한 것은 몇달이 지난 뒤였다.
그리고 후회 했다.
진작에 이 누나와 즐기지 못한 것을......
몸매도 몸매지만 스킬도 끝내줬거든......
그렇게 몇달을 사귄거 같다.
아니 사귀었다기 보다는 섹파로 지낸거지.
그러다 남친이 생기고 결혼 어쩌구 하는 얘기가 나오면서 
마지막 ㅅㅅ를 하고 더 이상 야한 관계가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결혼은 못하고 파토 난 모양이더라)
(아~ 나 군대가서 소대장 끝나고 후방대대 참모할 때 면회 와서 BOQ에서 한번 ㅅㅅ했구나)
아직 싱글인 이 누나와는 지금도 명절날이나 자기 생일날이면 전화로 잡담이나 널어 놓는 친구사이로 남았다.
요약 : 누나가 포차에서 내 꼬추 더듬어 쎄움. 그 후에도 자주 스킨쉽 시도함. 그러다 나도 꼴려서 섹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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