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들이 에 미 다리 주물러 주는 게 뭐~ 어떻다고~아냐~ 그래도~ 이건~~그런 게 아닌데~~후~~아냐~~내가 뭐 아들 래 미와 옷 벗고…
창수는 잠시 멈칫하다가 엄마의 의중을 알고는 천천히 이불을 걷고 일어나서는 무릎을 꿇었다.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만 내리곤 이불을 들쳐 …
그리 고, 그 단단함과 우람함이 보지를 찢을 듯 밀려들어오는 쾌감에 미칠 것만 같았다.막사 안에서 사다리를 받쳐주며 반바지 속에 늘어진 아들의…
후~~왜 이렇게 늦었어.~ 어 여 와 ~추운데 감기 들면 어쩌려고 그래~ 빨리 닦아라.~ 응~막사가 좀 지저분해서 몇 군데 손 좀 보느라고~ …
죄책감이 오래 갈 줄 알았는데 엄마와의 합의 같은 대화를 한 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 않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다만, 아까 아버지를 잠깐 보면…
짐짓 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살 겨 자루 에 손을 댄 채 엉덩일 뒤로 쭉 빼주었다.하얗고 커다란 박 같은 엉덩이를 들어내자 나는 엄청 흥분되었…
그래 나만 그런 게 아냐~~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 그럴 수도…종숙은 아들을 슬쩍 쳐다보았다.인석과 나도 그러면 어떨까… 서로 말만 안하면…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있으려니 창수는 분위기가 그래서 밖으로 나와 긴 담배 연기를 뱉어냈다.아버지가 왜 저럴까 생각을 해보지만 해아 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