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여자친구_SM - 1부 5장

작성일 2023.10.30 조회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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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여자친구_SM - 1부 5장

“아아아앙…. 네! 네! 주인님! 럭키 개보지랑 똥구멍 너무 기분 좋아요!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J가 울부짖었다. N도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J의 애널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와 거의 동시에, 스팽으로 붉게 달아오른 J의 엉덩이에 
하얀 정액이 뿌려진다. 
“하아, 하아……”
“어디서 자세를 풀어? 엉덩이 다시 대.”
J는 후들대는 다리를 겨우 추스르며 엎드린 자세를 잡는다. 
아까와는 달리 뻥 뚫린 애널 입구가 애처롭게 뻐끔댄다.
“아까 주인님이 신음소리 내지 말라 했는데 개년이 말 안 듣고 낑낑거렸지?”
“네 주인님… 죄송합니다.”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네 주인님. 럭키는 나쁜 암캐에요. 벌 받아야 해요.”
N의 입가에 음침한 미소가 스쳤다. 이제 겨우 스팽의 맛을 알게 된 건가. 
N은 가차없이 힘을 실어 J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철썩, J의 비명 같은 교성이 울린다. 
N의 귀에 그런 J의 목소리는 마치 음악처럼 들린다.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N은 숨 돌릴 틈도 없이 거세게 J를 몰아붙인다. 
J의 엉덩이에 흥건했던 N의 정액이 사방으로 튄다.
“몇 대 맞았어?”
“모… 모르겠어요 주인님… 흐윽…….”
“쌍년이 정신 못 차리네. 더 맞아야 정신 차리지?”
“정말 잘못했어요 주인님…. 흑흑…. 더 맞으면 럭키 죽어요…….”
아닌 게 아니라 J의 엉덩이는 잘 익은 사과처럼 붉게 부풀어 있다. 
방금 맞았는데도 이 정도라면,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온통 보라색에 파란색에 
얼룩덜룩한 엉덩이가 될 게 틀림없었다. 멋지군. 틀림없는 암캐의 엉덩이다. 
N은 짐짓 위엄 어린 목소리로 말한다.
“그럼 딱 다섯 대만 더 맞는 거야.”
“흐윽……. 네…….”
“큰 소리로 세면서 맞아. 주인님 이제 손바닥 아프다. 너 같은 개년 때려주느라 
얼마나 힘든지 알아? ‘주인님,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맞는 거야. 알았어?”
“네 주인님…….”
철썩.
“하나.”
철썩.
“두울……”
철썩.
“셋.”
철썩.
“네, 넷…”
철썩.
“다섯…흐으윽……”
“그래. 우리 럭키 잘 참았어. 잘 참았으니까 상 줘야지.”
N은 어느 새 다시 꼿꼿하게 힘이 들어간 자지를 내민다.
“상이다. 빨아.”
물론 그것은 방금 전까지 J의 애널을 쑤시던 자지다. 
하지만 J는 네 발로 기어서 N에게 다가오더니, 거침없이 빨기 시작했다.
츄읍… 춥춥…….
“어때? 주인님 자지 맛있어?”
“네…… 주인님. 제 똥구멍에 들어갔던 거라 더 맛있어요……”
“그렇지. 냄새 나고 좋지?”
“네…….”
“하아…… 럭키, 이 암캐 개보지년……. 넌 역시 최고야.”
“감사합니다.”
츄읍… 춥춥…….찹찹….
“미친년. 똥도 먹을 년…… 더 제대로 안 빨아?”
J의 머리채를 낚아채서 흔든다. 으으음, 하는 억눌린 신음소리가 J의 입에서 새나온다. 
입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지 때문에 큰 소리를 못 내는 듯 했다. 
J는 필사적으로 N의 자지를 빨고 핥는다. 제법이다. 이런 기세라면 
정말 오럴만으로도 쌀 것 같다. N은 J의 가슴을 발로 밀어낸다. 
엉덩방아를 찧은 J는 다리는 M자형으로 벌려져 있다. 
잔뜩 흥분한 보지에 방금 전에 개통된 애널 구멍이 나란히 열려서 음탕하게 벌름댄다.
“주인님 정액은 상으로만 주는 거야. 알았지?”
“네 주인님……”
“너는 내 발가락 때만도 못한 년이니까, 주인님 자지 빨 때나 정액 받을 때나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말고.”
“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정액받이에요.”
“그래. 그리고 또 뭐지?”
“주인님 변기에요.”
“말 잘했다. 그렇게 앉은 채로 보지 벌려.”
J는 두 손으로 붉게 부어 오른 자신의 보지를 벌린다. N은 말없이 자신의 
자지를 그런 J에게 겨냥했다.
“크게 따라 해. ‘럭키는 주인님 변기입니다. 제발 주인님의 성스러운 오줌을 저에게 싸주세요.’”
“……럭키는…. 럭키는 주인님의…….”
“제대로 못해?”
“흐윽, 럭키는 주인님의 벼, 변기입니다. 제발 주인님의 오줌을 저에게 싸주세요.”
몇 초간의 짧은 침묵. 정액을 대신한 소변이 요도를 따라 흘러나와 J의 하얀 몸 위에 뿌려진다. 
동그랗고 풍만한 가슴, 살짝 접히는 말랑한 배, 배꼽, 그리고 동굴처럼 벌려진 보지 위로……. 
뜨끈한 액체를 온 몸으로 받으며 J는 흐느꼈다. 
하지만 오줌 줄기가 자신의 보지 위를 적시는데도 불구하고 자세를 풀지 않는다. 
나는 변기 같은, 더러운 개보지년……. 
주인님의 성스러운 정액을 받을 가치도 없어서 오줌에 감지덕지해야 하는 성노예……. 
J의 안에서 무언가가 깨어져 나간다. 놀라울 정도로 평온한 행복감을 느끼며 J는 몸을 떤다.
“아. 주인님. 너무 좋아요…….”
“따듯하지?”
“네… 주인님. 럭키는 주인님 전용 변기에요. 럭키 가슴이랑 보지 말고 입 안에도 싸주세요.”
“안 그래도 다음엔 그럴 거야, 개년아.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백 대씩이야. 알았어?”
“네, 주인님.”
N은 몸을 숙여 오줌으로 범벅된 J의 몸을 안는다. 속삭이는 N의 목소리.
“넌 이제 완전히 내 거야.”
“네, 주인님. 럭키는 언제나 주인님 거에요.”
그래. 넌 영원히 내 귀여운 강아지야. 
N은 J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리고 함께 욕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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