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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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외전 23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42

    "어쩐일이십니까. 아버님? 여기까지......""자네 좀 만날려고 말일세. 시간낼수 있겠나.""그럼요. 그러면은 저족으로 가시지요."퇴근하는길에 현성과 마주친 은준은 노라는 한편 긴장감이 돌았다. 좋은 일로 온 것이 아닌거 같아서 말이다."얼마나 돼었지.""예?""현예…

  • 붉은 수수밭 5부 4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0 조회 42

    정빈은 한숨을 쉬면서 자기의 자지가 이 모양이니 결혼 첫날부터 이때까지 자기 부인(수연)과 동침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자기에게 시집와서 병 구완 하면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자기부인이 너무 애처럽다는 것이다.그런데 부모님은 그러한 속도 모르고 결혼한지 5년이나 되었는데 아…

  • 외로운 귀부인 1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0 조회 42

    내가 그녀를 만날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행운이었다.서울서 개인병원을 하는 남편을 둔 그녀는 14살된 아들을 위해 LA인근에 위치한 어바인이란 부촌에서 살고 있다. 소위 말하는 자녀의 조기유학을 위해 부부가 떨어져 살고 있는 기러기 부부인 것이다.9.11 테러사건이후 외…

  • 아하루전 168. 27화 신성전투(8)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0 조회 42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대지에 기병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며 천천히 대열을 갖춘 기병들이 전진하기 시작했다.하지만 그들의 얼굴은 처음과는 달리 약간 어두워져 있었다. 비록 그들과 경쟁관계라고는 하지만 엄연한 자신들의 친구요 동료인 기사단 …

  • 내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1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08 조회 42

    유달산 밑으로 내려온 우리들 일행은 어디로 무얼 먹으로 갈까 하다 선착장이 있는회집으로 정했다대낮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술은 먹지않고 회와 매운탕에 밥만먹고 나와서 다시 구경을 다니게 됐다내가 목포에 몇번 와봤다 하지만 어디가 좋은지는 알수도 없고해서 선착장에 가서 유람…

  • 붉은 수수밭 4부 3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1 조회 43

    봉순엄마는 방으로 들어갔다.벌써 사내는 잠에 골아 떨어져 코를 드르릉 드르릉 골며 네 활개를 펴고 자고 있다가 문소리에 번쩍 눈을 뜨고 일어난다."누구야?""누구긴 누구야...나지! 씻고 오는것도 몰라?""으..응!..빨리자 그래야 내일 새벽에 일찍 물건하러 가지.""…

  • 결혼 앞 둔 미스 김(1)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4 조회 43

    "어머 안녕하세요. 실장님""어. 미스 김 그동안 잘 지냈어""실장님은 여전하시네요.""나야 뭐...근데 왜 이렇게 예뻐졌어. 결혼이라도 한거야""호호호 실장님도 참."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다가 우연히 전에 함께 일하던 김윤아를 만났다. 1년정도 같은 회사에서 일했…

  • 아하루전 166. 27화 신성전투(6)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4 조회 43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기병의 나팔이 들판에 울려 퍼졌다. 서서히 용병들의 시체를 짓이기면서 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던 기병들이 다시금 랜스를 치켜들고는 앞쪽을 노려보며 말을 달리기 시작했다.서서히 높아가는 속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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