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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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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수수밭 2부 2장 제2화 하숙집 주인(미순 엄마 …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94

    얼굴에 차가운 느낌이 들어 눈을 뜨자 미순엄마가 손에 물을 묻혀와 물방울을 얼굴에 떨어뜨리는 것이다."앗!!차거워!!""호호호!!이제는 일어나야지요. 우리 도련님!......오늘은 어쩐일로 늦잠을 다 주무실까~아!!"미순엄마가 효원의 방안으로 들어와 효원을 깨우는 것이…

  • 접촉사고 낸 유부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3

    LA를 방문하면 한번쯤 들려보는 곳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코리아타운플라자 라는 상가다.이곳은 소위 명품을 빌미로 바가지 씌우는 가게들이 득실, 웬만해선 샤핑할 엄두를 못내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한국서 온 촌놈(?)들에게 바가지 움뿍 씌우지...비서로 데리고 있…

  • 가을 야화  (1)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1

    가을...가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스산한 바람소리, 쓸쓸함 그리고 외로움.그렇다.서른 몇해째 맞는 이 가을은 내게 엄청난 시련을 주고 있다. 10월 들어서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마저 나의 신세를 조롱하는 듯 하다.어제밤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아니 잘 수…

  • 가을 야화 (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6

    이혼이란 것은 생각보다 많은 고통과 고충을 주었다.남자가 혼자 산다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더구다나 한 여성의 보살핌을 받다가 혼자 남겨졌다는 것은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알람시계를 틀어놔도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해 지각하기가 예사였다. 먹는 것이…

  • 가을 야화 (3)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7

    전처 미선과의 통화내용은 만일 집을 팔려면 자기에게 넘겨달라는 것이다. 아이의 교육환경을 갑자기 바꿨더니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내가 살던 집에서 내 식구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살것이라는 생각에 좀 찜찜하긴 했지만 아이를 위해서 마지막 배려를 해야 겠기에 …

  • 아하루전 160. 26화 아라쉬에서(7)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77

    "으음? 저자는?"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뭔가 기품이 배어 있는 동작과 말투, 그리고 결단코 평범해 보이지 않은 사람을 대동하고 있던 여자의 입에서 어리둥절한 소리가 튀어 나왔다."안드레아스님 아시는 분이라도 계십니까"제법 잘차려 입은 듯한 사내가 안드레아스에게 다가가서…

  • 포로가족 75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90

    리사는 남편을 노려보며, 바싹 밀착해 있는 아들딸을 흘깃흘깃 살폈다."뭘 원하는 거지, 어제 우리한테 시킨 짓거리에다가 또 저렇게 묶어놨으면서!"리사가 쏘아붙였다."이런, 베이비! 미안해, 난 시킨 적 없어! 너하고 좆나 뜨거운 니네 가족들이 너무도 즐겁게 참여했잖아,…

  • 포로가족 77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97

    리사는 괘씸한 소녀를 남편에게서 떼어버리고 싶었지만 바비가 그녀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앉아서 가득차 흘러내리는 음액으로 번들거리는 아랫도리의 화원을 어루만지자 그대로 있기로 했다.본능적으로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려 소년이 가늘고 긴 손가락 2개를 밀어넣고 근질거리는 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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