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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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외전 13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5

    결국에는 이혼서류에는 도장을 찍고 말았다. 지겨운 입씨름을 하다가 결국에는 골인을 하였다.애들 생각을 해서라도 양보를 할려고 해도 다시 합친다고 해도 이제는 돌이키기 힘든 사태에 오른 지금은 미련을 확실히 끊는 수밖에 없었다."결국 이렇게 되는 거였네. 그런데 뭐가 미…

  • 붉은 수수밭 1부 4장 제1화  봉순엄마 4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0 조회 84

    다음날.......효원은 00부(府) 하숙집으로 가기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00부(府)가 멀기도 했지만 삼십리 산길을 가는데 더운 한낮을 피하려면 일찍 집을 나서야 된다.동네에서 어느정도까지는 냇물을 끼고 길이 나있었지만 조금지나면 산속으로 접어들어 고개를 여러개…

  • 접촉사고 낸 유부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3

    LA를 방문하면 한번쯤 들려보는 곳이 한인타운 한복판에 있는 코리아타운플라자 라는 상가다.이곳은 소위 명품을 빌미로 바가지 씌우는 가게들이 득실, 웬만해선 샤핑할 엄두를 못내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한국서 온 촌놈(?)들에게 바가지 움뿍 씌우지...비서로 데리고 있…

  • 가을 야화  (1)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2 조회 83

    가을...가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스산한 바람소리, 쓸쓸함 그리고 외로움.그렇다.서른 몇해째 맞는 이 가을은 내게 엄청난 시련을 주고 있다. 10월 들어서면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마저 나의 신세를 조롱하는 듯 하다.어제밤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아니 잘 수…

  • 대화방에서 만난 이혼녀 이야기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6 조회 80

    어느덧 어둠이 짙게 드리우고...하루 일과가 대충 마감되어 가는데 저녁 약속시간 까지는 아직도 한시간이나 넘게 남아 있었다.무료하게 이리 저리 웹사이트를 전전하다가 한 3년전쯤 가입한 xxx사이트에 접속했다. 대화방에 들어서니 예전의 건전함은 어디가고 온통 , , , …

  • 내 아내 보지 걸래 만들기  10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0 조회 79

     여러달이 지나고 지난번 일이 잊혀질쯤이다 아내는 그일 이후 더욱 섹시한 옷을 입고 몸치장을 무척더 신경을 쓰는 것이다난 어떻게 보면 나때문이라는 자책감도 들고 또 한편으론 아내의 변모해가는 모습이 보기 싫지만은 않았다엄격한 가정에서 자란 아내로써는 그게 해방감을 주는…

  • 카오스외전 (18)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7 조회 79

    하지만은 정작 그런 일의 원인인 현진은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지 그 일을 예기 해주자 하는 말이......."그것들 바보 아니야. 할려거든 조심해야지. 하여간에 급하기는......."급하기는......바보라 고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은 그 말에 자기 자신이 해당되…

  • 아하루전 159. 26화 아라쉬에서 (6)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5.20 조회 78

    고요하게 천지에 어둠이 내리고 있건만 오히려 아라쉬는 더욱 밝아지고 있었다. 근처에 바하무트산과 그 산에 밀집되어 있는 각 신들의 신전은 많은 순례자들을 불렀고 그 순례자들은 비로서 자신의 일생 소원을 이루었다는 기쁨에 밤잠을 설치기 일수였다.더욱이 매달 펼쳐지는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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