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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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 1부 (완결)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2

    1. 침몰간신히 은영을 만나 사정을 얘기한 서라는 그녀의 강요로 마지못해 몇 잔의 술을 마셨다.  좀처럼 음주 운전을 하 지 않는 그녀지만 은영의 권유를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다.남편은 갑작스런 사고와 부도로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었고 그나마 애들을 돌볼 사람은자신 혼…

  • 18세 민아 1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5

    집 나온 가출소녀야 다 그렇고 그런 것이다.사내들의 제물이 되기에 충분한......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만이라도 절대 집 나오시길 마시길(-,-;;)모든 갈등은 다 시간 지나면 풀어집니다.그리고, 참고로 이 글은 90% 실화에 10% 픽션입니다... ...(첫 만남…

  • 18세 민아 2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6

    "아... ..."완전히 개방된 미란의 보지를 바라보던 재식은 하체가 불끈 솟아오르는걸 느꼈다.가느다란 털 사이에 숨은 갈라진 계곡이 적나라하게 시야로 들어오고 있었고, 그 사이로숨은 조그마한 구멍과 초라하게 주름진 세포조직까지도 농염하게 보여지고 있었다.아직까지 사내…

  • 아하루전 171. 28화 신성전투 II(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8

    "뭐?"아하루가 황당하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호르텝이 그런 아하루의 말에 어깨를 으쓱거렸다."내 말을 못들었나? 이런 내목소리가 그다지 작은 편은 아닌데? 그럼 다시 말하지 내.용.병.단.을.맡.아.주.게"호르텝이 한자 한자 끊어서 다시금 말하자 아하루가 황당한…

  • 아하루전 172. 28화 신성전투 II(3)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12

    소년의 눈에 잠시 절망감이 어렸지만 오기가 생긴 듯 이내 큰소리로 외쳤다."소문을 들엇습니다. 허수아비 용병단에서 우리를 받아 준다고요. 그래서 지원하러 왓습니다.""뭐라고 그런 말도..."용병이 뭐라고 말하려는 찰나 근처에 잇던 다른 용병이 재빨리 그의 말을 가로 챘…

  • 붉은 수수밭 6부 4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9

    두 사람은 집이 가까워지자 팔짱을 풀었다.누가 본다면 아무래도 난처할것이다.경찰서 사택이 있는 이곳은 앞으로는 경찰서와 시청등 행정관서가 몰려있고, 뒤로는 그곳에 근무하는 일본인가족들을 위해 사택을 여러채지어 놓았다.조선사람들의 땅을 강제로 뺏다시피 헐값을 주고 구입하…

  • 붉은 수수밭 6부 5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8

    잠결에 가슴이 답답하다는 느낌과 함께 아랫도리 자지를 누군가 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잠을 깼다."누구세...."말을 다 하기도 전에 부드러운 손이 입을 막았다."효원씨! 나 요시꼬예요.  아무말도....아무말도  하지 마세요."하며 한손으로는 효원의 입을 막고 또 …

  • 붉은 수수밭 6부 6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7

    앵속화 (罌粟花)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씁니다.앵속화 (罌粟花)는 다른 이름으로는 양귀비라 부르기도 하는 식물로써 이 식물의 잎이나 가지를 떼어내면 하얀즙이 나오는데 이것을모아서 건조시키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굳어진다.이것이 아편이다.이 아편은 의료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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