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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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앞 둔 미스 김 (7)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3 조회 30

    향숙은 여지것 내가 만난 그 어느 여자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성격을 가져선지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그 묘한 게 뭐냐고 물어본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한마디로 막 대해도 다 받아줄 듯한 그런 것. 그리고 내가 조금의 가식이나 체면을 차리지 않아도 된다는…

  • 외로운 귀부인 (6) 끝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3 조회 30

    어느날 그녀의 집에서 아침부터 진탕하게 섹스향연을 벌이고 점심때가 되어 점심을 먹고 있는데 예기치 않았던 손님이 찾아왔다.그녀는 별 생각없이 현관문을 열었고 찾아온 사람은 대화의 내용으로 봐서 그녀의 고교 동창인듯 했다. 내가 있어서 처음엔 머뭇거리던 그녀는 어렵사리 …

  • 붉은 수수밭 3부 1장 제3화 연이(蓮이)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08 조회 30

    낮에는 하숙하는 하숙생이고, 밤에는 하숙집 과부의 '여보'노릇을 한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다.이제는 효원도 미순엄마와 하는 밤일에 어느정도 이력이붙어 완급을 조절 할줄도 알고, 미순엄마의 성감대가 어디인지을 알아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면 미순엄마는 금방 달아올라 이제는…

  • 카오스외전 16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0 조회 30

    늙은 몸이지만은 젊을때나 지금이나 힘든 건 마찬가지였다.성인지나 책같은 데서는 하고나면은 날아갈거 같고 성취감을 가진다고 하지만은 그건 정말로 남녀간에 해본 녀석이라면은 절대로 그렇게 쓰진 않을 것이다.이제 막 부드러워 지고 넣고 배기가 수월하려는 순간 더는 참지 못하…

  • 결혼 앞 둔 미스 김(1)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31

    "어머 안녕하세요. 실장님""어. 미스 김 그동안 잘 지냈어""실장님은 여전하시네요.""나야 뭐...근데 왜 이렇게 예뻐졌어. 결혼이라도 한거야""호호호 실장님도 참."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다가 우연히 전에 함께 일하던 김윤아를 만났다. 1년정도 같은 회사에서 일했…

  • 붉은 수수밭 5부 3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31

    집으로 돌아온 효원은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서 애희와 미찌꼬를 비교해 보며 생각에 잠겼다.둘이다 예쁜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예뻣고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되는 것이다애희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미찌꼬는 명랑하고 우울한 그늘이 없는 밝은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 아하루전 165. 27화 신성전투(5)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31

    일단 진영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되었다."크악"다시금 도망가던 용병 몇 명이 기사의 랜스에 등을 꿰뚫린채 허공에 떠올랐다 떨어졌다. 등이 뻥 뚫린채 꾸역 꾸역 피를 토해내고 있었다.이미 용병들은 기마진에 포위된채 이리 저리 우왕좌왕 거리며 필사의 도주…

  • 카오스외전 2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31

    착잡한 마음으로 딸의 집은 나온 현성 그리고는 한숨을 쉬었다."내가 살면은 얼마만큼 더 산다고 이런 일을 격은 건지..쯪"기가 막히는 것은 당연하지 안은가. 두딸이 한남자에게 몸뺐기고 마음 뺐기고 하는 것을 누가 좋아할 부모가 있을까.씁쓸한 기분을 접쳐두고 나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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