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소아칸 력 3287년 소아칸의 자그마한 변방의 도시 세네. 세네라는 이 작은 도시는 삼면이 험한 산으로 둘러싸였고, 나머지 한곳은 커다란 호수가 막고 있어 외부와의 통로라고는 뱃길밖에 없는 마을이었다.그나마 이런 외부와 동떨어진 기이한 절경 덕분에 관광수익이나,…
제2화가일의 할아버지는 가일을 이끌고 계속해서 산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보통의 장정들도 오를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는 세네의 뒷동산(이 산에는 어엿한 이름이 존재하기는 하나, 세상에는 '세네의 뒷동산'으로 더 알려져 있다.)을 저렇게 여유롭게 올라가는 사람들도 …
보통의 넓직한 막사를 몇 개를 연이어 이은 듯 막사는 1개 전대를 모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넓었다. 더욱이 그 넓은 곳을 단지 몇 개의 기둥으로 처리한 덕분에 그 안의 막사는 높이도 굉장히 높았고 또한 눈에 거슬리는 것이 없었다. 또한 막사 내의 장식들 또한 호화스…
제 8 화 나비를 유혹하는 꽃(胡蝶花)5미찌꼬와 학교에 온 애희는 수업을 빼먹었다고 선생한테 야단을 맞고 책을 챙겨 집으로 돌아왔다.다른학생들 같았으면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닌데 이곳 경찰서장 외동딸과 같이가서 약간의 꾸지람만 듣고 끝날수 있었다.집으로 돌아와보니 효원…
능욕 당하는 어머니,사내가 손에 힘을 줄 때마다 금새라도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해정보다도 키가 무려 20cm는 더 커 보이는 사내는 손을 하늘 높이 치켜들고는광운의 앞으로 성큼성큼 그녀를 끌고 갔다.금방이라도 질식할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감.무의식적으로 하이힐을 …
8 화 나비를 유혹하는 꽃(胡蝶花)4미찌꼬는 조심스럽게 그 자리를 벗어났다.미찌꼬가 그 자리를 벗어난후 하야시가 집을 나서서 경찰서로 가 부하들을 이끌고 효원의 하숙집을 급습을 했다.효원의 방을 뒤져 벽장속에 숨어있던 박인권을 찾아냈고, 효원의 물건과 책을 뒤져독립군 …
"둥 둥 둥둥둥 둥 둥 둥둥둥"북소리가 들판을 크게 진동시킬 듯 울려퍼졌다. 그 북소리에 맞추어 완전 무장한 기사 하나가 커다란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2진 돌격~"우렁찬 그의 목소리에 용병들이 일제히 자신의 창과 무기를 들고 함성을 세 번 지르기 시작했다."와~ 와…
제 7화 천둥소리(雷聲)2효원은 요시꼬가 대답을 안하자 더 이상 묻지않고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혀로 요시꼬의 귀를 자극하는것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며 핱기도 하고 빨기도하며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입하도록 만들었다."아~!흐으응....흥흥.. ""싹싹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