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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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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루전 166. 27화 신성전투(6)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4 조회 75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기병의 나팔이 들판에 울려 퍼졌다. 서서히 용병들의 시체를 짓이기면서 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던 기병들이 다시금 랜스를 치켜들고는 앞쪽을 노려보며 말을 달리기 시작했다.서서히 높아가는 속력에 …

  • 붉은 수수밭 4부 1장 제4화 세명의 도둑들(三人의 盜…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0 조회 76

    한편, 효원과 헤어진 봉순엄마는 며칠동안은 이곳 저곳으로 뜨내기 생활을 했다.그동안은 쫓겨날때 옷 보퉁이 속에 숨겨둔 은가락지 두개와 시집올때 친정에서 해준 은비녀를 팔아서 근근히 식대와 잠자리를 해결해 왔지만 그것도 이제는 바닥이 났다.오늘은 용흥장날이라 장터는 사람…

  •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23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76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알고서는 그녀에게 솔직한 내 심정을 털어놓게 되었다내 말을 듣고 있던 아내는 나보고 제정신이냐며 화를 내는것이다 난 아내가 한번쯤 다른 남자를 그리워 하지 안나 하는 내 생각이 어쩜 틀렸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화풀으라하…

  • 내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14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08 조회 76

    그녀를 완전한 나의 노예로 만들려면 이정도로는 부족할것 같았다좀더 과감하게 그녀의 가슴에 손을 넣어보기로 하고 한손은 힙을 여전히 만지고 다른 한손은 등뒤쪽에서 서서히 가슴쪽으로 이동해 봤다민영이 신랑이 안보이는 손을이용해서 가슴을 만져봐도 그녀는 여전히 나의 가슴에 …

  • LA의 두자매 4부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2 조회 77

    운명의 만남 그리고 갈등그녀 동생인 지영의 갑작스런 출연으로 우리 관계는 점점 이상하게 꼬여들었다.그동안 지희는 나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내가 살던 아파트 바로 옆으로 이사를 했다. 당초 같은 아파트를 계획했었는데 당장 빈 방이 없어서 바로 옆 아파트로 옮…

  • 카오스외전 2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4 조회 78

    착잡한 마음으로 딸의 집은 나온 현성 그리고는 한숨을 쉬었다."내가 살면은 얼마만큼 더 산다고 이런 일을 격은 건지..쯪"기가 막히는 것은 당연하지 안은가. 두딸이 한남자에게 몸뺐기고 마음 뺐기고 하는 것을 누가 좋아할 부모가 있을까.씁쓸한 기분을 접쳐두고 나오는 순간…

  • 외로운 귀부인 (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0 조회 78

    어느새 멀리서 밀려드는 파도와 함께 어둠이 짙게 깔리는 늦은 시간이 됐다.아마도 한시간이 넘도록 그렇게 껴안고 서로를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나 추워요"마침내 그녀가 말문을 열었다."시장하지는 않고요""내 배도 많이 고파요""춥고 배고프다고요. 그럼 거지네"쌍팔년도식 …

  • 붉은 수수밭 4부 2장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0 조회 79

    봉순엄마가 장돌뱅이 이씨를 따라 나선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날마다 쉬지 않고 장이 열리는 장을 따라 걸음을 걷는것이 봉순엄마가 견디기는 너무 힘이 들었다.아무리 산골에서 농사를 짓고 나무를 했더라도 날마다 걷는다는것은 너무나 힘들었다.낮에는 물건 파느라 쉴 짬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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