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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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오스외전 19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2 조회 43

    "오빠..... 아빠아...."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눈을 덨다."일어나셨어요.""내가..... 어째된거지.?"뭐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이 그런 기분이 들었다. 뭐가 어덯게 된것인지......."잠시 주무셨어요. 귀를 대고만 있다가 잠시 눈을 부쳤나봐요."현예의 배에…

  • 결혼 앞 둔 미스 김 (3)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43

    마지막 절정으로 한창 다가서는 순간 미스 김도 직감적으로 느끼는 모양이다."실장님 안돼요"아마도 질내 사정이 안된다는 뜻이리라.그녀의 가슴에다 좆을 꺼내는 순간 허연 사랑의 결정체들이 쏟아진다. 가슴은 물론이고 얼굴에도 좆물이 튀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의외로 미…

  • 카오스외전 2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43

    착잡한 마음으로 딸의 집은 나온 현성 그리고는 한숨을 쉬었다."내가 살면은 얼마만큼 더 산다고 이런 일을 격은 건지..쯪"기가 막히는 것은 당연하지 안은가. 두딸이 한남자에게 몸뺐기고 마음 뺐기고 하는 것을 누가 좋아할 부모가 있을까.씁쓸한 기분을 접쳐두고 나오는 순간…

  • 아하루전 166. 27화 신성전투(6)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15 조회 43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기병의 나팔이 들판에 울려 퍼졌다. 서서히 용병들의 시체를 짓이기면서 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던 기병들이 다시금 랜스를 치켜들고는 앞쪽을 노려보며 말을 달리기 시작했다.서서히 높아가는 속력에 …

  • 결혼 앞 둔 미스 김 (4)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0 조회 43

    그날 이후 김윤아는 완전한 내사람이 되었다.아니 내가 그녀의 사람인지도 모르겠다.몇일후 점심시간에 그녀가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왔다. 나는 복도에서 제일 구석진 독방을 쓰고 있어서 특별한 볼일이 없는한 내방 근처에 출입하는 직원이 없는 편이다.나는 방문을 잠그고 그녀를…

  • 붉은 수수밭 6부 1장 제 6화 앵속화 (罌粟花 )1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3 조회 43

    하숙집을 옮긴후 수연과의 사건으로 미순엄마와의 관계가 뜸해졌다.학교를 오가며 그 집앞으로 지나다니지만 얼굴을 볼수가 없었고, 또 효원도 이제 막 불 붙기 시작한 수연의 몸을 달래주느라 딴 여자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이제는 수연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사흘이나 나흘정…

  • 외로운 귀부인 (5)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3 조회 43

    어느덧 서로 없으면 안될 만큼 급격히 가까와진 우리 둘 앞에 장애가 생겼다.그녀의 남편이 1주일 여정으로 날아온 것이다.의대 후배에게 병원을 맡기고 왔다는 그녀의 남편 Dr. 박은 미소년 처럼 잘생겼다. 저렇게 잘생긴 남편을 둔 그녀가 나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게 믿어지…

  • 결혼 앞 둔 미스 김 (12)
    등록자 오즈팀장
    등록일 06.28 조회 43

    주말에 형수에게 전화를 했다.그녀의 목소리는 한결 밝았다. 어떻게 지내냐고 했더니 미술관에 다니고 책을 많이 읽고 있다고 했다.뭐 하고 싶은것 없냐고 했더니 한참 생각하다가 멀리 드라이브나 했으면 좋겠단다.어디로 갈까 망설이다가 샌타바바라로 방향을 잡았다. LA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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