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라인 1부

작성일 2023.10.30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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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인 1부

나는 지방의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지난 1년간 나에게 생겼었던 일들을 이렇게 적으려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다단계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나에게 생겼던일...

그것에 대하여 적으려 하고 있다....

 

토도사 검증 커뮤니티 소라넷 야설 29

 

[등장인물]

-모든 인물들은 가명을 사용함을 알립니다-

마준상(나 22살)

박지연(업라인 25살)-(업라인이란..다단계를소개해준사람)

정은지(업업라인 25살)

박가연(형제라인 25살)

최수진(형제라인 25살)

김경민(형제라인 25살)

이미정(형제라인 24살)

박승현(형제라인 25살)

이나영(형제라인 25살)

박형진(형제라인 26살)

김현미(형제라인 25살)

조아라(형제라인 22살)

-제1부-[박지연과의 경험]

2001년 여름....

평소 친하게 지내던 누나가 자기가 지금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팔을 다쳐서 일을 잘 못하니까....너가 와서 며칠 좀 도와줘라....라고 하였다.

평소 나보다 연상 이었던 그녀를 남몰래 좋아했던 나는 "웬 떡이냐?"하고 좋아했다..

그리고는 별다른 생각없이 도와주기 위해서 서울로 짐을 싸고 올라갔다...

아니 근데 이것이 웬일인가....내가 온 곳은 "그것이 알고 싶다" 에나 나오는 다단계회사였다...

누나는 팔이 다쳤다는 것도 다 뻥이었고...

그것은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하기 위한 하나의 계획에 불과하였다...

기분이 아주 안 좋아 졌지만....내가 지금 그냥 간다고 하면...그동안 좋았던 사이가 나빠질까봐...

그냥 있기로 하고....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세미나를 듣기 시작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그냥.."아~~~이런것도 있구나..." "생각보다 괜찮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지만 다단계를 할 생각은 없었다..그냥..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세미나는 어느새 끝이났고....누나가 사는 곳으로 누나의 손에 이끌려 갔다..

누나의 집에 들어섰다...처음 들어가보는 여자집이었다...

그집에는 누나 말고도...같은 다단계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그 여자들은..드디어 자기 라인에 남자가 생긴다고 서로들 좋아하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서로가 어색해서 그냥..조용히 있었는데...

누나가...나가서 술이나 먹으면서. 얘기를 하자고 했다.....

그냥 있기가 뭐해서...그러자고 했고....어색함을 없애기 위해..."누나가 쏘는거지?"

하고 씨익~ 웃어주었다..

누나 집근처 조그만한 술집에 들어가서는 구석진 자리에 둘이 앉게 되었다.

나는 술을 어느 정도 마시지는 누나는 단 한잔도 못 먹는다...

술을 나만 혼자 홀짝 홀짝 마시고 있었다..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어색함이 흘렀다

누나가 말을 걸었다

누나: 오늘 어땠어?

나: 뭐가?

누나: 오늘 들은거~~

나: (이제 슬슬 본심을 말할려구 하는구나...)그냥 그랬어...근데 왜 거짓말 했냐?

누나: 그냥...음..너도 이거 나랑 같이 해서 잘 됐음 해서...돈 많이 벌고..꿈도 키우라고..

나: 무슨 말 하는거야? 휴~~~모르게따..모르겠어....진짜 거짓말 한 거 열받아서 그냥 갈려구 했는데...에휴~~ 그나마 내가 누나 좋아했으니까 참았다.. 에휴~~

누나:(얼굴이 약간 빨개 졌다)응?? 무슨 소리야...??

나: 바보냐? 내가 너 좋아해서 참고 있어준거라고...(나도 모르게 술김에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말을 하고 난뒤...약간의 후회를 할 틈도 없이 다시 어색한 분위기가 됐다.

나는 어짜피 말했으니 끝장을 보자는 마음에서 바로 누나의 옆자리로 자리를 옮기고 손을 잡아보았다.

오늘따라 가만히 있는다.....평소에는 장난으로 손 잡아도 막 때리고 그랬었는데...

한 단계 진도를 높여보기로 결심했다...

나의 손을 어깨 위로 올리고....자연스럽게 검지 손가락을 누나의 가슴에 가져가보았다.

약간 놀라는 눈빛과 부끄러운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가만히 있는 누나를 보며..용기를 얻은 나는 어깨동무를 했던 팔을 내리고 누나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누나의 가슴을 살살 간질이듯 만졌다...

그리고 가볍게 목에다가 키스를 하며 이렇게 속삭였다. "나 누나 사랑해도 되니?"

누나는 가볍게 고개 끄덕였다... 정말이지 이때의 기분은 최고였다.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방이 2개라서 나는 혼자 자야만 했다. 여자방을 보니 다 자는

거 같아서 누나한테 잠시만 내가 잘 방에 가서 얘기나 하자고 하고 내가 잘 방에 같이 들어

갔다.

아까 술집에서의 기분을 계속 이어 가고 싶은 마음에 누나의 입술을 맛 보기 시작하였다.

처음하는 키스였다. 기분이 아찔아찔 하면서 건너방에 사람들이 약간 신경이 쓰이는 듯한 쾌감이 밀려 들어왔다.

누나의 입안 뜨거운 물체와의 접촉을 원하며 나의 혀를 집어 넣어 누나의 혀와 교차 시킨다.

처음이라 그런가 짜릿짜릿 전기가 오는 듯 했다.

그렇게 입을 맞추며 나의 한손은 누나의 셔츠속으로 들어가 브라 후크를 풀러내고 작고 귀여운 누나의 가슴을 간지르기 시작했다.

유두를 잡아 보았다.

순간 순간 움찔움찔하는 누나의 모습이 재미있다. 눈으로 직접 보고싶어졌다.

손을 뺀뒤 누나의 셔츠를 벗겨냈다. 정말 작고 귀여운 누나의 젖가슴이 내 눈앞에서 봉긋 서있었다.

정말 이쁜 가슴이었다. 가슴에 나의 입을 가져갔다. 누나의 유두를 정성스레 핥아 주었고, 한손으로는 다른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누나에게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건너방의 사람들을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꽤나 많이 참으면서 내는 소리들 이었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계속 커지고 있다.

나 역시 흥분을 해서 나의 귀여운 놈이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내보내 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누나의 바지를 벗기는 일만 남았다. 입으로는 누나의 가슴을 만족 시켜주면서 나의 손들은 바쁘게 누나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이제 내 눈앞엔 달랑 누나의 팬티 한 장 뿐이다.

살 살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벗겨 내려갔다. 조금씩 조금씩 누나의 은밀한 부분이 나의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정말 예쁜 보지였다.

물론 이때 당시는 처음 보는 거였으니까...

누나의 가슴에 있던 혀는 조금씩 내려와 배꼽에서 빙빙돌다가 조금씩 조금씩 내려와
누나의 그곳에 도착. 다시 한번 활동을 시작했다.

누나의 흥분소리가 극에 다라고 있었다. 소리가 많이 커져서 좀 신경이 쓰였지만, 나름대로 스릴만점의 시간이었다.

이제 나의 귀여운놈을 누나의 은밀한 곳과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나의 물건을 꺼내서 순간 약간의 인기척이 느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것도 아닌가??"

다시 하던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의 물건을 누나 앞에 내 세웠다. 그리고 누나와 내가 하나가 되었다.

일이 있은 후 누나가 말해줘서 알았는데..

누나는 그 나이 먹도록 아직 한번도 안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가 난건가?? 잘모르겠지만..나도 이 전 까지만 해도 총각이었다.

우리의 첫날밤, 첫 경험은 이렇게 지나갔다.

그리고 이제 나도 다단계 사업가가 되기로 굳은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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