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가족 77부 

리사는 괘씸한 소녀를 남편에게서 떼어버리고 싶었지만 바비가 그녀의 벌려진 다리사이에 앉아서 가득차 흘러내리는 음액으로 번들거리는 아랫도리의 화원을 어루만지자 그대로 있기로 했다.
본능적으로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려 소년이 가늘고 긴 손가락 2개를 밀어넣고 근질거리는 보지구멍을 흥분시키는 것을 도왔다.
"오우, 이거야! 너 정말 지독하게 젖었는데, 빨강머리!"
그는 손가락 하나를 빠끔거리는 구멍속으로 더 집어넣어 살핀 뒤 큰 소리로 말했다.
아들딸이 있는 앞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아들이 너랑 다시 섹스해주기를 바라는 거지, 안그래? 어? 흐음, 분명해! 너 그런거지, 안그래, 베이비?"
바비의 손가락은 그녀의 불꽃에 기름을 마구 끼얹었고, 리사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소년의 손가락에다가 엉덩이를 밀어대면서 그의 자지를 향해 손을 뻗었다.
"우우, 맞아!"
쇳소리에 가까운 대답이 터져나왔다.
"걔가 날 다시 박아주기를 원해. 뜨거운 쥬스로 젖어있는 내 보지로 두툼하고 커다란 케빈의 자지를 느끼고 싶어 견딜 수 없어! 내 항문에다가 푹 박아주기를 원해, 입에다가 더러운 정액을 뿜어주었으면 좋겠어...아! 난 뭐든 다 해줄 수 있어! 오우, 세상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박아줘! 이 비열하고 음탕한 개자식아! 당장 자지를 넣어줘!"
리사는 욕정에 제정신이 아니었다.

바비의 능숙한 리드와 친자식들간의 뜨거운 정사광경이 함께 그녀의 한계를 부숴버린 것이다.
섹스를 하고 싶었다...그게 누구인지는 상관없었다.
바비는 그저 가장 가까이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소년을 뒤로 밀어붙여 캐시의 무릎에 머리가 닿도록 하고는, 그의 단단하고 근육이 잘 발달된 넓적다리위에 올라타고는 아무런 시간낭비없이 꺼떡거리는 남자의 생식기를 향해 굶주린 음부의 입을 벌리고는 삼켜버렸다.
바비는 그녀의 육욕에 점철된 열정에 감탄했다.
"내 자지맛을 보는 것을 잠시도 참을 수 없나 보지, 안그래 빨강머리?"
승리감과 즐거움으로 웃으면서 리사의 뜨거운 보지가 후끈거리는 점액질로 좆막대기를 코팅하는 것을 즐기며 바비가 깐죽거렸다.
"입닥치고 날 박기나 해, 이 개작식아!"
리사는 고함을 지르며 바비의 깊숙이 박혀있는 자지에 물고 있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바비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빨강머리가 흔들어대는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그대로 맞받아쳐주었다.
그의 머리는 여전히 엄마의 넓적다리를 베고 있었고, 캐시는 천천히 보지를 그의 얼굴쪽으로 내밀어주었다.
후끈거리는 엄마의 여자냄세를 코앞에서 가슴속 깊이 맡으면서 그녀가 허전함에 지금 미치기 직전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뭔가를 해줘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이런 즐거운 파티에서 불쌍한 엄마가 즐길 것이 없어서는 안될 말이었다.
"이리와서 내 얼굴 위에 앉아, 엄마."
바비가 호기롭게 말하며 리사의 방아찧는 엉덩이의 놀림을 하나도 빠짐없이 따라갔다.
"여기 빨강머리가 보지 가득히 자지를 즐기는 동안 보지를 빨아줄께."
"오우, 내사랑!"
캐시는 신음하며, 자세를 갖추고, 리사를 마주보았다.
"난 네가 물어보지 않을 것 같았어."
"엄마를 즐겁게 만드는 일이라면 뭐든지...웁...으..음..."
바비는 캐시의 보지가 그의 입을 막아버림에 따라 말을 끝맺지 못했다.
입을 벌려 바깥쪽 꽃잎에다가 키스를 하고는 입속에 넣고 힘차게 빨았다.
그리고는 꽃의 중심부로 입을 옮겨 과육에서 터져나오는 육즙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 듯 집요하게 핥았다.
캐시는 허리를 꺽으며 보지를 거세게 아들의 얼굴에다가 문지르며, 바비의 혀에다가 보지를 맞추고는 작은 원을 그리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비명을 질렀다.
바비의 혀와 입술은 넓게 벌려진 그녀의 음부를 달콤하고 섬세하게 달구었다.
리사는 미친듯이 바비의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막대기를 엉덩이로 핥고 빨고 조이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눈은 캐시의 꼿꼿이 융기한채 위아래로 탱탱 튀어오르는 젖통에 고정되어 있었다.
이제까지는 다른 여자와의 성행위를 조금도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이상하게도 캐시의 크고, 풍만하고, 당장이라도 매달려 빨고 이빨을 세우고 싶은 젖통을 쥐어짜고 가득히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갑작스럽게 일어났다.
어쩌면 너무 흥분해서, 아니면 두 사람 다 바비와 육체관계를 맺고 있기에? 그건 모를 일이었다.
지금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단 하나 다른 여자의 유방을 애무하고 싶다는 압도적인 욕구에 시달린다는 점이다.
리사는 앞으로 몸을 숙여 캐시의 터질듯한 유방 하나를 손에 움켜쥐고, 그 부드럽고 탄력있게 부풀어있는 융기를 어루만지며 점점 그 강도를 증가시켰다.
단단하게 오또 일어선 젖꼭지가 손바닥을 찌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너무 좋은 기분이었다.
캐시의 다른 쪽 유방마저 쥐고는 똑같이 애무에 들어갔다.
캐시는 예상치 못한 애무로 인한 쾌감에 신음했다.
언제나 다른 여자와 같이 한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즐겼는데, 그 남자가 친아들이라는 것이 그 즐거움을 더욱 고조시켰다.
아들의 자지를 올라타고서 벌게진 뺨을 감추지 못하고 풀린 눈으로 자기를 보고 있는 리사를 보자, 이세상 무엇보다 그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솟구쳤다.
떠나기 전에, 이 이상적인 중산층 가정주부를 쓸만한 보지핥는년으로 바꿔주고 싶었다.
캐시는 손을 마주뻗어 보답으로 리사의 유방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거의 실신지경에 이른 빨강머리의 입술사이로 쾌락에 젖은 교성이 가늘게 새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