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이웃이 있어 행복하다.- 2 부

작성일 2023.11.03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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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이웃이 있어 행복하다.- 2 부


고향에 갈 때마다 정호녀석의 부인 -"은지"라고 하겠습니다.-과
정을 나눈지 몇 해 후, 지난 해 추석.
그 날 남의 눈을 피해 만나 은지의 표정이 유난히 우울해 보였다.

고향 읍내를 벗어나 옆 도시의 모텔에서 한 바탕 땀을 흘린 후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물었다.
"왜... 힘든 일 있어?"

 

착한 이웃이 있어 행복하다.- 2 부

 

갑자기 가슴을 파고 들며 은지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야기 해봐,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일이면 도와줄게...."
한참을 망설이던 은지 는 이런 일을 해결 해줄 사람이 나 이외
아무도 없다며 힘들게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이하 은지 이야기입니다.
꾸민 말 같지만 모두 실화이고, 서로 가질 수 없는 관계를 맺은
동류의식과 여자를 편안하게 해 주는 저 성격이 은지에 게서
이런 이야기를 듣게 할 수 있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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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게 옆 큰 프렌차이점 대리점 박사장은 나이가 나 보다 6 살
정도 많은 40 초반의 괜찮은 신사였다.
아르바이트 점원들에게 맡겨놓고 특별히 할 일이 없는 박사장은
자주 우리가게 들려서 커피도 마시며, 지내다보니 오빠,동생하면서
농담도하고 우리 애기 아빠하고도 친하게 지냈다.
때 맞춰 화장품이니 하는 소소한 선물도 갖다줄 줄 알고....

남편이 없을 땐 "손 한 번 잡아 보면 소원이 없겠다"는 둥 실없는
소리도 곧잘 하고 지나가면서 내 히프를 툭툭치거나, 뒤에서 살짝 포옹
하면서 히프에 와 닿는 박 사장의 단단한 자지 느낌도 은근히 즐기게
되었다.

지난 봄. 상가 번영회에서 단체로 어디 수안보온천으로 단합대회를 가게되었다.

그 무렵 우리 남편은 매일같이 친구니 거래처사람인 하며 술만 먹고
나하고 잠자리를 가진지 한 달이 넘은 듯,
남자를 아는 나는 괜히 몸도 무겁고.........

대절한 관광버스를 타자마자 남,여 할거 없이 술부터 먹기 시작했고
한 시간 쯤 지나자 모두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 술 도 좀 마실 줄 알고, 노는 거라면 한 가닥 하는
내가 자리 보존하고 있기는 좀이 쑤시는 일이었다.

그렇게 좁은 버스 통로에서 정신없이 웃고 춤 추고 하는 사이,
춤 추는 내 뒤에 뭔가 내 히프를 자꾸 민다는 기분이 들었다.
모르는 척하며 히프를 좌우로 흔들며 보니 히프에 와 닿는 건
어떤 남자의 단단하게 선 자지라는 걸 알게되었다.

[ 이걸 피해 ? !. 아니지 그냥 둬 보지...]
누군지를 확인하면 당연히 고개를 돌려 보고 피해야 되고
그냥 두고 볼 요량이면 의식하지 못 한걸로 해야되는데...

그냥 고개를 돌리지 않고 그 남자 쪽으로 히프를 좀 더 내 밀며
좌우로 크게 움직여 춤을 추기 시작했다.
r 남자의 자지는 점점 더 단단해 지기 시작했고 나 역시 촉촉히 젖어
오는 걸 느겼다.
그렇게 한 동안을 밀착해서 춤을 추고 쉬는 척r 하며 뒤 돌아 본 그이가
바로 그 박사장 이었다.
돌아서는 내 히프를 한 손으로 살짝 만지며 " 우리 동생 이쁜데..."
내 귓가에 뜨거운 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괜히 얼굴이 화끈거리고.... 다행히 그래도 박사장 이었으니....
그이도 내가 즐긴다는 걸 다 알고 있었다는 듯 빙그레 웃기까지
했다.

괜히 두근거려서 자리에 있는 나를 박사장은 강제로 끌다시피
통로로 다시 나오게해서 아에 대놓고 내 히프에 그이의 자지를
비볐다.

상대가 모른다고 생각할 땐 괜찮았는데, 서로 상대를 알고
하는 행위라는 걸 인식하자 내 보지는 더 흥분되었고 정말이지
펜티가 흥건해졌다.
도저히 더 이상 춤을 춘 다는 게 어려워 자리로 돌아 갈려고 하자
박사장은 "더 춰..." 잡는 척 척하면서 내 손을 잡아 자기 자지에 갔다
대주었다.
순간 적이었지만 박사장의 자지를 자븐 순간 쉽게 놀 수 있는
의지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 눈치 못 챌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힘껏 잡았다
놔 주면서 뿌리치고 내 자리로 돌아왔다.

온천에 도착해서 목욕을 하는 둥 마는 둥
같이 간 여자들 한테 "나 오늘 뜨거운 데 오래 못 있겠네.."하고
찬바람이나 씌자고 로비로 나오는데 박사장이 싱긋 웃으며 서 있었다.
"어머..오빤 목욕 안 하세요?"

박사장은, 말 대신 "따라와 봐" 하면서 내 손을 끌고
무조건 나왔다.
"오라버니..어딜 가실려고..."
이 남자. 뭔가 일을 추진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앞서는 순간 아까 버스안에서 의 남자의 성난 자지를 연상하게 했다.

뛰다시피 나를 끌고 간 곳은 바로 옆 모텔 이었다.
"어머...왜 이러세요...."
순순히 따라가기도 그렇고 , 그렇다고 완강히 거절 할
분위기도 아니고...

방으로 들어간 박사장은 말 한 마디없이 나를 침대에 눕히고
가슴부터 만지기 시작했다.
"왜 이래요..안돼요" 내가 보이는 거부반응이 오히려 그 남자를
더 흥분하게 만든 모양이었다
박사장은 자지는 더욱 단단해 지고 나 역시 온몸이 달아 오르는걸
주체 할 수 없었다.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찢다시피 내린 그는 내 보지에 얼굴을 묻고
빨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왠만한 순서 생략하고 단 번에 보지부터 빨 줄이야.....
"안되는데....이러면......" 말로만 거부하면서 내 손은 박사장의 성난 자지를
잡고 흔들고 이었다.

박사장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오자 난 소리부터 질러야 했다.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그 남잔 자지에 뭘 집어넣었는지 울퉁불퉁....
그런 자지를 첨 느껴보는 나는 짧은 시간에 까무라지는 기분을 여러 번
맛 보았다.

이렇게 시작된 박사장과 나는
남편이 일찍 퇴근하는 날이나,기회가있을 때마다
우리 가게나 차 안에서 관계를 가졌다.

그러던 중 삼일 전.
그날도 남편이 일찍 나가고 가게문을 닫고 박사장과 정신없이 관계를
가자고 있는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누군가 옆에 서 있는 거였다.
"아차..가계문을 잠구질 않았구나"
이미 때는 늦었고, 제발 남편만
아니었으면..하는 바람 뿐 이었다.

정신없이 일어나 보니 근처서 장사하는 남편 후배가 아닌가......
셋 다 놀라 한 동안 말이 없었다.
박사장은 부리나케 옷을 챙겨 입고 그 후배를 데리고 나갔다.

그 날 밤 걱정이 되서 잠 한 숨 못 자고 다음 날 박 사장이 남편이
외출 한 틈을 타고 가게로 왔다.
"괜찮아 내가 해결했거던... 그런데........"
해결했다던 박사장이 끝말을 흐렸다.
그런데가 뭐에요?"
"그 자식이 자기 입도 막아야된데."
이게 무슨 말이지 난 이해가 안됐다.

박사장 말은 그 녀석도 나를 좋게 봤는데 우리사이에 딱 한 번만 같이
끼면 절대 이야기 안 하고 안 본 걸로 하겠다는 거였다.

세상에 별 치사한 자식!
그냥 안 볼 걸로 해주면 됐지, 그것도 우리사이에 같이 껴 달라는 게 뭐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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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나거던 생각해요, 그 때까지 오라버님이
알아서 하시고요...."

이런 일이 있고 은지는 나를 만난 거였다.
나한테 안겨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는 은지가 갑자기 더 귀여워졌다.
"나를 무진장 믿고 의지하는구나 !"
"하긴 이런 애길 남편한테 하겠어 , 친정에 가서 할 수 있나.."

"그래서 은지는 어덯게 할 생각이야 ?"
"몰라요... 정말 죽고싶어요, 그것도 두 남자를 한꺼 번에 상대 하라고하니..."

은지 이야기를 들으며 내 자지는 다시 이상하리만큼 더 단단해 지고 있었다.
아직 마르지 않은 은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고 강렬하게 왕복운동을 하자
"도대체 남은 죽는 가 사는지 심각한데 왜 이래요 ?"

하던 은지도 다시 열이 오르는 듯 힘껏 응대해 주기 작했다.
역시 은지는 주변 남자들이 침을 흘릴정도로 보지도 졸깃거리며
"아..미치겠어"하는 소리 역시 남 달랐다.

"할 수 었어...내 가 시키는 데로 해. 해결 방법은 그 것 뿐이야."

"무조건 그 사람들 시키는 대로 한 후에 정리를 해야된다."
나는 차분히 내 계획을 설명했다.

서울 올라 갈 날을 하루 연기하고 D-Day를 추석 다음다음 날로 정했다.
그 날 계획은 은지 한테 차분히 숙지시키고....
"어쩔 수 없어 은지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이라고 생각해"

바로 그 날 .
나는 계획대로 몇 명의 친구와 정호 를 해가 지기 전에 불러냈다.
만나자마자 정호 한테 술을 권했다.
이녀석은 술을 초반에 잔뜩 먹이면 일찌감치 떨어져 자야 되는
버릇이니까...
정호가 떨어져 택시를 태워 보내는 시간에 은지는 가게로 그 두 남자를 불러
들였다.
물론 내 가 도착 할 시간까진 절대 허락하지 말고, 셔터 문은 지난 번같이
잠궈지 말야야되고.....하는 약속은 이미 돼 있었고....

"야 나도 이제 가 봐야겠다. 너희 들 한 잔 더 해라" 정호를 태운 택시가 떠나걸
확인하고 나도 자리에 일어나 정호네 가계로 차를 몰았다.

차 안에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문을 밀자 소리 웠이 열렸다.
가계는 어두었고 저호 방에만 불이 켜 있는 게 문틈으로 보였다.
정호 사무실 문을 살며시 밀었다.

그렇지..... 남자 둘 여자 하나..... 박사장 이란 나이 좀 더 먹은 사람이 은지를 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고 , 후배라는 녀석-나도 알 만한 친구였다.-은 은지
펜티를 벗기고 있는 중이었다.
침이 꼴각 넘어갔다. 갑자기 내 자지가 팽창해 지고.....

소파에 앉은 박사장은 은지의 가슴을 애무하고, 후배녀석은 팬티를 내린 은지
보지에 얼굴을 대고 빨았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자 첨엔 아무소리도 없던 은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 세상에.........."
후배가 바지를 내리려고 일어서는 순간 내 쪽으로 있던 은지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석의 침과 은지 보지에서 나온 물이 형광등 불 빛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후배녀석이 자지를 꺼내 은지의 보지에 넣는 순간 은지는 자지러 지는 소리를
질렀다.
박사장은 누워있는 은지 입에 자기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싫어서 죽겠다는 은지가 예상외로 흥분되 있었다.
박사장 자지가 입에서 빠져나가자 은지는 한 손으로 잡고 빨았다.
은지 말대로 박사장 자지는 남자인 내가 보기에도 크고 좋았다.
그 사이 후배는 은지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열심히 하고있었고...
"아..아.....악........"
평소 소리 잘 지르는 은지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있었다.
한 손으로 카메라라 들고 난 내 바지위로 튀어나온 자지를 안 만질 수가
었었다.

후배녀석은 그리 오래 끌지 못했다.
"사장님이 입장하세요"

은지 입에서 자지를 빼낸 박사장이 후배와 자리를 바꾸었다.
후배녀석은 은지 머리 쪽에 앉고 밑으로 내려온 박사장은
은지를 일으켜 히프를 뒤로 돌리게 했다.

박사장이 들어가자 은지는 다시 더 큰 소리를 냈다.
그렇게 몇 분이 지나자 은지는 앉아있는 후배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난 도대체 이해 할 수 었었다.

이런 관계를 눈물을 흘리며 걱정하던 지난 번 그런 표정이 아니었다.
지금 쯤 내가 뛰어 들어 갈 챤스인데.......
은지의 느낌이 너무 좋은 듯해서 조금 더 즐기게 해 주고 싶었다.

박상장이 막바지에 다다른 듯 했다.
그 순간 문을 열고 카메라 후레쉬를 터뜨렸다.

앉아있던 후배녀석이 용수철 처럼 튀어 올랐다.
막 터질 거 같던 박사장은 불이나케 옷부터 찿았다.

"이새끼들 뭐 하는 짓이야 !"
카메라 후레쉬를 또 한 번 터뜨렸다.
물론 필림도 없는 거였지만..........
하긴 필림이 있다한들 인화는 어디다 맡기고......

"옷 들 입어 이 개새끼들아."
은지는 소파 옆에 앉아 흐느끼고 있었었다.

"어..형. 나 잘 못했어."
박사장은 부들부들 떨기만 했다.

"너희들 . 이 사진 정호한테 줄거다. 그리고 너희 마누라한테도
한 장씩 보내고.... 개새끼들 친구 만나로 왓다가 별 거 다 보네..."
"재수씨.. 이 새끼들하고 뭐 하는 겁니까?"

"아..아니예요..집에 가려는 참인데 이 두사람이 갑자기 들어와서 강제로..."
"이런 나쁜놈들 "


그 날 그 두 사람은 나한테 몇 대씩 얻어맞고 다음엔 어떤 경우도 은지 근처엔
얼씬거리지 않겠다는 약속과 "봐 달라"는 말을 수 백 번은 하고 돌아갔다.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은지한테 물었다.
"아까 싫지는 않았던가 보지?"
"첨엔 정말 싫었는데.... 좀 지나다보니 더 흥분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
게다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당신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되고요..."

차를 세워 은지펜티를 벗겼다.
아직 두 남자 정액 냄새가 났지만 이상하게도 은지와 나는 더 흥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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