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작성일 2023.12.29 조회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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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최경숙은 야근으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섰다..
야근이 끝난후 간식을 먹을때 직원들이 권한 소주 몇잔에 취기가 이제사 올라옴을 느끼며 소파에 핸드백을 집어던지고는 곧바로 목욕탕으로 향했다..
시원한 물줄기가 머리를 타고 온몸을 적시자 이제사 정신이 좀드는것 같았다..
'나쁜놈!'
경숙은 오늘 박경호 대리와 오정숙과의 그렇고 그렇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는 못먹는 소주를 빈속에 연거푸 3-4잔을 비워 버렸다..
'네가 설마 오정숙 걸레년과..'

 

직장인의 성풍속도 (11부)


정숙은 믿고 싶지 않았다..사내에서 아주 평판이 안좋은 오정숙에게 박대리가 걸려든것이 자존심 상했다..
아침마다 그와 마주치기 위하여 전철시간에 정확히 맞추어서 출근 한것도 모두 의도된 게획이엇건만..박대리 는 정숙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였다..
괜히 박대리와 대하기만 하면 말이 거칠게 나오며 톡톡쏘게 되는것도 한편으로 후회가 되었다..
'답답한놈..여자의 마음을 그렇게 모른단 말야?'
거울에 비춘 자신의 탐스런 유방을 살그머니 만져보았다..
아직까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숫처녀의 가슴은 반듯하게 가슴양쪽에 붙어잇엇다..분홍빛이 나는 유두는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수줍음을 감추고 보기좋게 웃고있었다..
비눗물을 닦던 경숙의 손이 음부의 갈라진 틈을 씻어내자 빨간 속살이 얼굴을 내밀고는 이내 조용히 모습을 감추엇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경숙의 갈라진틈을 자극하자 경숙은 잠시나마 부드러운 자극을 음미하며 두눈을 꼭 감았다..박경호의 대리의 얼굴이 떠오르며 아래가 간지러워 오자 경숙은 샤워기를 급히 얼굴로 가져가며 정신을 차렸다..
헐렁한 원피스만 걸치고 나온 경숙은 아버지가 궁금하였다..
경숙을 날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홀로 경숙을 25년간 키워주신 하늘같은 아버지이시다..경숙은 늘 생각하였다..
'나는 커서 시집가면 꼭 아버지 같은 남자에게 갈꺼야..'
경숙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었다..박경호대리를 좋아하는이유도 성격이 꼭 아버지를 빼닮았기 때문이다..
응접실로 나온 경숙은 아버지 방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을 보고 안방문의 손잡이를 잡앗다..
'아직도 안주무시고 계시나? 불을 켜놓고 주무시나..'
아버지가 주무시면 깨실가봐 조용히 문을열던 경숙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불빛은 비디오화면에서 나오는 것으로 두흑인여자가 한백인 남자위에 올라타서는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하며 섹을 쓰고 있는 포르노를 보고 계신것이다..
'헉! 아..버..지..가..'
경숙은 아버지의 모습에 또한번 경악을 하고 말았다..
누워있는 아버지의 잠옷바지가 무릎까지 내려져 있고 한손으로는 우뚝선 성기를 잡고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본것이다..
배게를 높게 배고 비디오에 빠진 아버지는 경숙의 문여는 소리도 못듣고 열심히 손놀림에 빠져 잇엇다..
경숙은 빨게진 얼굴로 문을 조용히 닫고 나오려는데 아버지의 신음소리가 경숙의 귀에 들렸다..
"하~악! 헉!헉!헉! 아~~경숙아~~"
분명히 들었다..아버지의 자위하면서 토해내는 신음소리속에서 자신의 이름이 나오는것을..
급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경숙은 두근거리는 마음이 진정되지를 않앗다..
'아빠가 자위하면서 분명히 내이름을 불렀는데..잘못들은거?憫?.아냐..분명히 경숙이라고 햇어..'
경숙은 아빠의 손에 잡힌 시커먼 성기를 애써 지우려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더욱 눈앞에 아른거렸다..
'그런데 내가 왜이렇게 이상하지..아빠가 내이름을 부렀다면..자위의 대상이 나란말야? 나를 여자로 본것이라면..'
경숙은 근질거리는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어머! 보지가 왜이렇게 축축하지..아빠 자지를 본것인데 이렇게 흥분이 되면..안돼'
경숙은 자신의 보지가 축축해져오자 아빠에 대한 죄책감으로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애를 썼다..
'불쌍한 우리 아빠..25년동안 혼자사시면서 어떻게 성욕을 해결햇으까?'
경숙은 문득 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하고있는 아빠를 생각하자 연민이 느껴졌다..
'어떡하지..그렇다고 내가 섹스의 대상이 되줄수도 없는것이고..딸과 아빠의 섹스는 야설에서나 있는것 아닌가?'
경숙은 고민에 빠져들고 말았다..
설사 경숙이 아빠에게 몸을 허락한다고 하여도 아빠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고 ..
경숙은 용기를 내었다..직접 섹스를 하지는 못한다고 하여도 불쌍한 아빠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 잇을것 같았고,또 해야 될것 같았다..
경숙은 보지에 흐르는 물을 화장지로 깨끗이 닦고는 다시 안방으로 향했다..
"똑!똑!"
경숙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쓸어안고 조심스럽게 안방문을 노크했다..
"아빠..주무세요?"
경숙은 아빠가 옷을 추스릴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아빠의 대답을 기다렸다..
"엉! 경숙이니..어..엉..잠깐 만..아빠 자다일어나서 ..잠깐만.."
비디오소리가 사라지고 잠시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맺힌 아빠가 방문을 열고는 환하게 딸을 맞아주었다..
"우리딸 경숙이 왔어?"
"아빠~..나술먹었다?"
"그랬어?..피곤할테데 들어가 자지.."
"아빠방에 불이 켜져 있는것 같아서..안주무신줄알고 .."
"응? 으응..티브이를 켜놓고 잤나보다..아빠가 피곤해서 말이다.."
경숙은 안보려고 할수록 아빠의 아랫도리의 불룩한것이 눈에 들어왔다..다시 얼굴이 자신도 모르게 달아올랐다..
'내가 왜이러지? 아빠에게 말이야..'
늘하던것처럼 경숙은 아빠를 가볍게 껴안으며 애교를 부렸다..
"아빠 주무시는데 괜히 깨웠나봐..오늘 기분 안좋아서 한잔했는데 아빠가 보고 싶어서.."
경숙은 흠칫했다..아빠의 불룩한 자지가 노팬티인 자신의 음부로 살짝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빠또한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자신의 아랫도리가 딸의 사타구니에 닿자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애써 감정을 누그려 뜨렸다..
아빠의 가슴으로 비벼오는 성숙한 딸의 젖가슴이 물크덩하니 압박해오자 아빠는 깊은 숨을 몰아쉬었다..방금 샤워를 했는지 딸의 몸에서는 비누냄새가 상큼하고 코를 자극하엿고 잠옷속 딸의 젖가슴이 유두까지 선명하게 아빠의 가슴에 전해져 왔다..
딸은 잘때 속옷을 입고 자지 않는다..몇달전 자고있는 딸의 방에서 얇은 잠옷속에 비춰진 유방과 음부의 거뭍한 계곡을 보고나서는 자위하면서 흥분만하면 딸을 연상하며 자극을 더해왔던 아빠는 죄책감으로 요즘은 마음대로 껴안기도 부담이 되었다..
껴안은 딸의 손을 풀고는 방에 앉은 두사람은 잠시 서먹한 눈빛이 오갔다..
경숙은 방안구석에 널려있는 휴지조각들을 보았다..이상하게 처음맡아보는 비릿한 냄새가 경숙의 코를 자극하였다..
경숙은 어찌할까 망설였다..
"아빠~술먹은게 채한것같아..아까부터 아랫배가 꽉막힌것같이 답답해"
경숙은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아픈표정을 지었다..
"그래?집에 소화제 없나?"
아빠는 딸의 아랫배를 처다보다 또다시 얼굴이 빨게졌다..딸의 유방이 너무선명하게 옷속에서 흐들거리고 아랫배밑에 거뭍한 음부가 수줌게 고개를 숙이고 잇엇기 때문이다..아빠는 딸에게서 느끼는 묘한 감정으로 잠옷 속의 물건이 다시 솟구쳐오기 시작 하였다..이성은 안되는데 하면서도 몸은 각기 놀고 있었다..
"아빠 여기 한번 만져봐요..딱딱하니 뭉쳐있죠?"
경숙은 아빠의 사타구니에 놓인 손을 잡아서 자신의 배로 가져갈려다 아빠의 성난 자지를 스치고 말앗다..손에 느끼는 아빠의 성기는 경숙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기에 충분했다..경숙은 살짝흐르는 보짓물을 느끼며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아빠의 손을 자신의 배로 가져가 만져보게 하였다..비록 아빠지만 처음으로 느껴본 남자의 손길은 경숙의 음부를 뜨겁게 하였다..
'으~음'
경숙은 입속으로새어나오는 신음소릴 죽이며 아빠의 손을 본능적으로 느기기 시작 하였다..
"아빠! 누울테니까 거기 아랫배좀 지압좀 해주세요..아빠손은 약손이잖아요.."
경숙은 아빠앞에 벌러덩 누워버렸다..
"으?으응..그래..알았다. ."
아빠는 딸의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마른침을 남모르게 삼켰다..
봉긋이 솟은 유방,거기에 동그랗게 박혀있는 유두가 옷이 달라붙자 선명하게 튀어나왔다..애써 눈을 피하지만 아랫배를보지 않고 지압을 할수없는 아빠는 잠옷 속에서 갈라진 계곡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여기?"
"아니..조금더 밑에요.."
"그럼 여기?"
"아니..아~..조금왼쪽으로 밑쪽으로요.."
경숙은 아빠의 손이 자꾸 아래로 내려갈수록 잠옷을 적시는 물이 걱정이 되었다..
아빠는 경숙의 요구에 손을 아래로 내려보지만은 더이상 내려갈수가 없었다..더내려가면 딸의 보지의 음모에 손이 닿을것같아 조심스럽게 근처에서 건성으로 배를 쓰
다듬고 있었다..
"아이~..아빠는 여기요..어머!"
경숙은 아빠의 손을 잡고는 답답하다는듯이 자신의 음부 바로위로가져 갔지만 너무내려와 자신의 계곡으로 아빠손을 가져가 버렸다..
"헉! 아..이런"
아빠는 엉겁결에 손을 빼서 딸의 배로 다시 손을 올려놓고는 아무말없이 문질러주었다..
겸연쩍은 시간이 잠시 흐르자 경숙은 조심스럽게 아빠를 불렀다..
"아빠.."
"응"
"외로우시죠?"
"외롭기는..이렇게 이쁜딸이 있는데"
"다알아요..젊어서 상처하시고 홀로 외롭게 딸만 믿고 사시는것을.."
"녀석.."
"아빤 재혼할생각 없으세요? 나 시집가면 혼자서 어떡해요"
"별걱정 다하는구나..너나 빨리 결혼해라"
"애인이 있어야 하죠..아빠먼저 재혼 시켜드리고 할래요.."
"내걱정은 말래도"
"그러면 아빠는 밤이 무섭지 않으세요? 후훗"
"밤? 이놈이..허허..남자는 다 해소하는 방법이 있단다.."
"그럼 여자는요?"
"물론 여자도 있지..아니 너는 아직까지 그런것도 모른단말이냐"
"자위 말씀하시는거죠?후훗..아까 비디오 보면서 하시던것..히히"
"뭐? 아니 그럼 네가 다보았단.."
아빠는 딸의 말에 부끄러워 고개를 돌리고는 말문을 흐렸다..
"미안하구나..딸에게 몹쓸것을 보였구나.."
경숙은 아빠의 손을 다시 자신의 배위로 가져오고는 머리를 아빠가 앉아있는 허벅지로 가져갔다..봉긋이 솟은 아빠의 자지가 귓볼로 느껴져 왔다..약간 비릿한 냄새와 밤꽃향기도 나는묘한 냄새가 아빠의 사타구니에서 풍겨왔다..
딸의 얼굴이 자신의 귀두끝에 닿자 아빠는 어쩔줄을 몰라했다..딸의 얼굴을 피하려다 배를 만지던 손이 무심코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고말았다..
"아빠~..제가 아빠를 도와드리고 싶어요..저도 아직까지 남자 경험이 없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도 아빠가 가르쳐주시고요.."
"..........."
"엄마도 안계시니까 물어볼사람도 없어요..그렇다고 친구들에게 물어보는것도 놀림만 당할것 같구요..아직 키스도 못해본저를요..예?아빠~"
딸의 집요한 설득에 아빠는 난감하였다..그렇지만 어떻게 딸에게..한편으로는 자신도 자신이지만 딸도 걱정이되었다..25살의 한참 나이에 아직 자위도 못해본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었다..이러다가 욕망에 이끌려 아무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면..
그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었다..아빠는 용기를 내었다..
"그렇다면 오늘 딱한번 만이다..자위하는 법만 가르쳐줄테니까 아무남자에게 함부로 몸을 허락해서는 절대 안된다..그것만 약속하면 .."
"아이 좋아라..역시 우리 아빠 최고야"
경숙은 아빠의 무릎에서 일어나 아빠의 볼에 살짝 뽀뽀를하고는 가슴속을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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