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루전 86. 14화 능욕당하는 여체 (1)

작성일 2023.12.24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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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전 86. 14화 능욕당하는 여체 (1)


"이리와 누워라"
코즈히의 말에 구석에서 무릎꿇고 있던 케제리아가 마치 말 잘듣는 개처럼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방 안 한가운데 있는 낮으마한 탁자로 다가왔다.
케제리아의 얼굴에는 자신을 탐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사내의들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수치심으로 발갛게 상기되어 잇었다.
케제리아는 코즈히가 가리키는 테이블로 다가가서는 그 위로 살짝 올라섰다. 케제리아의 하얀 나신이 테이블 위를 가득 비추는 조명으로 인해 눈부신 우유빛 나신을 더욱 빛내주고 잇었다. 하지만 케제리아는 자신의 나신이 탐욕스런 사내들의 시선아래 활짝 개방되어 잇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나신을 가리려는 그 어떤 시도조차 하지 않앗다.
"오오"

 

아하루전 86. 14화 능욕당하는 여체 (1)


케마스가 낮은 탄성을 흘리며 테이블 위에 바로 누운 케제리아의 몸으로 자신의 손을 갖다 대었다. 비록 이제 40의 초입에 젖어드는 케제리아라고는 하지만 케제리아의 살결은 그 어떤 처녀보다 더 곱고 탄력이 잇었다.
그리고 일반 처녀들에게서는 느낄수 없는 풍만한 가슴과 사내의 가슴을 진탕시킬 듯 움푹 솟아오른 둔덕은 절로 사내의 육욕을 자극하고도 남았다.
케마스가 짙은 고동색으로 떨고잇는 케제리아의 유두를 살짝 만져갔다. 케제리아의 유두가 케마스의 손안에서 파르르 떨어대었다.
케마스가 케제리아에게 손을 대기 시작하자 다른 두명의 공작도 케제리아의 몸을 이곳 저곳 만져 가기 시작했다. 마치 분이 묻어 나올 것 같은 새하얀 피부에 흉한 사내들의 손이 이곳 저곳을 학대하듯 어지럽혔다.
그리고 바로 그들의 한걸음 뒤에서 코즈히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케제리아를 정신없이 탐하고 있는 세명의 공작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떠시오들? 우리들의 회합을 축하하기위한 제물로서 부족하진 않겠지요?"
코즈히가 짐짓 이렇게 말하자 음욕에 불타는 듯한 눈을 한 세명의 공작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코즈히 공작의 힘은 놀랍구려"
"공 덕분에 오늘 좋은 구경을 합니다."
"부족하다니요. 제물로서 차고 넘칩니다. 하하"
세 공작의 화답에 코즈히가 기쁜지 얼굴을 환히 펴고는 너털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이년 딸네미가 또 그렇듯 하다는게 아닙니까?"
"기대하겠습니다."
레히만이 케제리아의 딸 아미엔을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는 듯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눈 앞에서 자신의 딸에대해 얘기하는 공작들을 보고 케제리아의 얼굴은 분노에 찬 듯 표독 스럽게 이그러졌지만 정작 그녀의 몸은 그런 그녀의 의사와는 다르게 세 공작들의 주무르는 손에 의해서 점점더 흥분되어 가는지 살짝 땀방울 마져 맺혀지고 잇었다.
코즈히가 하얀 케제리아의 나신을 감탄스럽다는 듯 여기저기 매만지고 잇는 공작들 앞으로 나섰다. 공작들이 케제리아의 우선권이 코즈히에게 잇다는 듯 케제리아를 만지는 손을 떼고는 케제리아 곁에서 물러났다.
"흐흐 제가 잠시 이 암캐년의 모든 것을 보여 드리도록 하지요"
코즈히가 마치 자신의 물건을 꺼내 보여주겟다는 식으로 공작들에게 말하고는 케제리아에게로 얼굴을 돌렸다.
"일어나서 엎드리도록 해라"
코즈히의 말이 끝나자 케제리아가 얼른 반드시 누워 있던 신형을 일으키고는 테이블에 두 무플을 꿇고 몸을 숙여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얄팍한 케제리아의 허리가 한눈에 들어왔다. 케제리아의 허리는 딱딱한 테이블 위에 있어서인지 등허리 쪽이 약간 붉게 변해있었다.
그런 케제리아가 맘에 든다는 듯 코즈히가 힘껏 손바닥으로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짝'
"흐윽"
케제리아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낮은 신음을 흘리며 몸을 한번 휘청 거렸다. 그리고 커다란 케제리아의 유방이 그런 흔들림에 마치 춤을 추듯 앞뒤로 잠시 요동치다 제자리로 돌아갔다.
코즈히의 손이 엉덩이에서 떨어지자 코즈히의 널따란 손바닥 자국이 하얀 케제리아의 엉덩이에 붉게 자국나 잇었다.
"일단 이년의 엉덩이 하나는 일품이지요. 쫄깃 쫄깃한 탄력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코즈히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손을 위로 쳐들었다가 케제리아의 엉덩이 쪽으로 내리쳤다.
'찰싹 찰싹'
"흐윽"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향해 손으로 내리칠때마다 케제리아의 나신은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연신 요동을 쳐댔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고통 와중에서도 케제리아의 엉덩이는 그 매질이 즐거운 듯 케제리아의 마음과는 다르게 점점더 높이 쳐들려 올라갔다.
"하하 정말 음탕한 암캐로군요. 매질 조차 저렇게 좋아하다니요"
카리나가 비꼬듯 웃으며 점차 더 높이 쳐들리고 있는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묘한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코즈히가 몇 번을 그렇게 힘껏 내리치자 어느새 케제리아의 엉덩이는 새빨갛게 부어오르며 군데 군데 코즈히의 손자국이 선명하게 남겨지기 시작했다.
코즈히는 엉덩이가 발갛게 부어오르자 그제서야 만족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뻗어 케제리아의 치렁이는 금발을 잡아 끌었다.
"흑"
케제리아의 머리카락을 당기는 코즈히의 손놀림에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케제리아의 얼굴이 위로 솟았다.
"이년 얼굴을 잘 보세요. 엉덩이를 맞을 때 얼굴이 어떻게 변하나"
케제리아의 눈은 수치스러움과 당혹감으로 일렁이고 잇었다. 하지만 케제리아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고 잇는 코즈히에게 그 어떤 반항도 하지 못하고 잇었다.
머리카락을 쥐어 뜯는 듯한 고통때문인지 케제리아의 얼굴은 잠뜩 일그러져 잇었고 상체가 들린체 손을 바닥에서 떼고 잇었다.
코즈히가 언제 준비 햇는지 자신의 가운에서 짧은 채찍을 꺼냈다. 그리고는 그 책찍을 공중에 한번 휘둘러 채찍을 폈다.
'촥'
채찍은 허공중에서 서로 부딪치면서 묘한 소리를 내며 방안을 울렸다. 공작들은 코즈히가 채찍을 꺼내자 묘한 기대감에 탐욕에 젖은 눈을 빛내며 코즈히의 다음행동을 기다렸다.
코즈히가 그런 공작들에게 한번 씩 웃은 후 채찍을 들어 케제리아의 엉덩이 쪽으로 힘차게 내리쳤다.
'쫙'
"흐윽"
새빨간 줄이 새하얗던 케제리아의 엉덩이에 가로로 길게 그어졌다. 케제리아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몸을 휘청여댔다.
케제리아의 머리카락을 잡고 잇는 코즈히의 손이 휘청일 정도로 커다란 움직임이었다.
"낄낄 어떻숩니까? 아주 볼만 하지요?"
코즈히가 경박한 웃음을 흘리며 다시 채찍을 들어 올려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내리쳐댔다.
'쫙,쫙"
케제리아의 엉덩이 이곳 저곳에 코즈히가 내리친 채찍으로 인해 붉은 혈선이 흉측하게 자리잡앗다.
"과연 과연 이 암캐년은 사내라면 채찍질도 가리지 않고 즐거워 하는군요?"
카리나가 재미잇다는 듯이 허공 중으로 치켜올려진 케제리아의 얼굴을 손으로 쿡쿡 찌르며 재미잇다는 듯이 말했다.
케제리아의 얼굴은 고통으로 잔뜩 일그러 질대로 일그러진 체엿다.
"하하하, 역시 암캐는 다른법이지요"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머리카락을 잡아 채고 잇던 손에 힘을 풀었다. 케제리아의 머리가 힘없이 테이블 위로 떨어져 내렸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한참 분노와 수치심으로 제정신이 아닌 케제리아의 의사와는 전혀 다르게 소리가 나왓다.
"큭큭 정말 수치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암캐로군요"
"황제가 안됐군요? 자신이 부인이 이런 암캐란 사실을 모르고 제대로 된 재미도 못봣을 테니깐요"
공작들이 테이블 위로 널브러진 케제리아를 보고는 제각기 한마디씩 떠들었다.
코즈히가 테이블 아래 쪽에 잇는 레버를 발로 밟았다. 그러자 테이블이 쑥쑥 위로 올라왓다.
"냉큼 제대로 엎드리지 못하겟느냐?"
코즈히의 호통에 케제리아가 언제 널브러졌냐는 듯 재빨리 원래의 자세로 돌아갔다. 그런 케제리아가 맘에 든 듯 코즈히가 빨갛게 부어오른 케제리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갓다. 화끈한 열이 코즈히의 손에 열기를 전했다. 채찍에 맞은 자리에서는 점점히 피까지 비치고 잇었다.
"다리 벌려"
코즈히가 다시 말하자 케제리아의 엉덩이가 들썩이더니 자신의 양 옆으로 다리를 넓적이 벌려댔다.
그러자 케제리아의 감춰진 비밀의 음부와 부그러운 국화꽃이 울창한 수림과 더불어 환하게 드러났다.
약간은 검은빛이 감도는 케제리아의 음부가 공작들의 눈 앞에 환히 펼쳐졌다.
"어떻습니까? 참 기름지죠? 이 안은 더욱 죽여준다는 것 아닙니까?"
코즈히는 마치 노예 시장에서 노예를 선보이듯이 천박한 말투를 써가며 말하면서 채찍을 반대로 잡고는 그 채찍의 손잡이 끝으로 케제리아의 연약한 음부를 콕콕 찔러대며 말했다.
그러고는 욕망에 타오르는 공작들의 시선을 느끼는지 애처롭게 떨고잇는 케제리아의 qql부를 손으로 잡고는 활짝 펼쳐보였다.
"오오"
공작들이 탄성을 울렸다. 케제리아의 그곳은 이미 습기로 인해 촉촉하게 젖어 있었던 것이다.
"이년은 이렇게 누군가 때리고 욕보이는 것을 좋아하는 천박한 암캐지요"
코즈히가 직접 손으로 케제리아의 비부에 손을 가져 대서는 손가락으로 케제리아의 비부를 문질르고는 허공 중에 펴보였다.
매끈한 물기가 젖은 손가락이 불빛에 반짝이며 습기에 젖어 잇음을 증명해 보였다.
"이년은 사내의 물건을 빨거나 무는 것 외엔 전혀 쓸모없는 년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오늘 이처럼 고귀한 분들을 모시게 됏으니 이년도 영광이겟죠"
코즈히가 그렇게 케제리아를 모욕하듯 말하며 손가락 하나를 들어 케제리아의 빨간 속살을 만져가기 시작했다.
"흐음..흑"
케제리아가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다르게 비음을 터뜨렸다. 케제리아의 얼굴은 수치감으로 인해 벌겋게 물들어 잇었지만 물이 올를대로 오른 케제리아의 육신은 코즈히의 말 하나 하나에 코즈히의 행동 하나 하나에 그대로 반응하고 잇었다.
"헉"
케제리아의 몸이 위로 한번 휘청였다. 케제리아의 벌려진 속살을 만지던 코즈히가 그 손가락을 케제리아의 깊은 곳으로 그대로 집어 넣었기 때문이었다.
케제리아가 자신의 상체를 지탱하던 팔을 잠시 떨어댔다.
코즈히는 그런 케제리아의 반응을 무시하면서 손가락이 깊은 구멍 안으로 들락거리는 것을 다른 공작들에게 자랑하듯 보이고 잇었다.
코즈히의 손가락이 케제리아의 깊은 구멍 안을 들락거리고 나올때마다 케제리아의 속살이 손가락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코즈히의 손가락을 따라 구멍 안 쪽의 예민한 살들이 같이 딸려 나오곤 했다.
그리고 어느새 코즈히의 손가락은 미끌한 물기에 콕콕히 젖어들어가고 잇었다.
코즈히가 잠시 케제리아의 깊은 구멍을 학대하던 손가락을 빼내었다. 케제리아의 구멍은 손가락이 빠져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동그랗게 벌려진 구멍이 닫히지 않으면서 찔끔 찔끔 거리며 살짝 애액을 토해내고 잇었다.
"자 그걸 해보도록 하자꾸나 최대한 벌려봐라"
코즈히가 케제리아의 엉덩이에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문지르며 말했다. 케제리아의 얼굴이 절망감에 물들엇지만 정작 케제리아의 손과 몸은 코즈히의 말대로 움직여지고 잇었다.
케제리아는 몸을 바로 누이고 두 무릎을 가슴쪽으로 최대한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손으로 그 두 무릎을 잡아서 무릎이 내려가지 않게 만들고는 양 옆으로 최대한 벌렸다.
케제리아의 수치감에 물들은 적나라한 표정이 공작들의 눈에 한눈에 들어왓다. 공작들은 그런 케제리아의 표정을 보면서 뭐가 좋은지 낄낄거렸다.
코즈히가 손을 펴서 한껏 벌려진 케제리아의 짙은 수림 쪽으로 다가들었다. 케제리아가 앞으로 닥칠일에 겁을 먹었는지 케제리아의 기다란 속 눈썹이 잠시 파르르 떨렸다.
코즈히는 잠시 케제리아의 울창한 음모를 쓰다드고는 손을 서서히 미끄러지듯 내리고는 좀전에 손가락으로 한껏 달구어 놓았던 케제리아의 음부 안 깊은 구엄에 손끝을 대었다. 그러자 케제리아의 두팔이 한껏 옆으로 당겨지면서 케제리아의 양무플이 벌려질수 잇는 만큼 최대한 옆으로 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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