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할아버지 그리고여름4(사건실화)

작성일 2023.11.02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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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귀가를 하자, 초초하였다. 그러나 내 염려가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인숙이는 깜찍하게 내색없이 행동을 했다. 언니, 옷이 예쁘다고 능청을 떨고, 밖으로 나갈 일은 언니에게 미루었다. 내 자신이 어이없을 지경이다. 계집은 나이에 관계없이 요물이다. 아무든 마음을 놓을 수 있어 편하게 자겠다. 아무도 없다면 꼭 안아 주고 싶도록 하는 짓이 맘에 든다.

 

아빠,할아버지 그리고여름4(사건실화)

 

아침부터 흐려던 하늘이 오후에 접어 들자. 하늘에 갑작기 구멍이라도 뚫린 듯 장대비가 쏟아 졌다. 후지근하여 사람을 한층 더 덥게 느겠던 공기가 시원해 진다. 아이들을 시켜 어머니와 아내에게 우산을 보내야 겠다. 아버지도 격일제의 일하는 날이다. 그러나 내일 아침이 교대시간이라, 지금 서둘러 이유는 없다. 내가 일손을 놓은 지, 한달 보름이 된다. 언제 일하러 갈지 기약이 없자, 어머니라도 벌어야 되겠다면 파출부일을 나갔다. 아내도 배달해 주는 슈퍼가 늘었다고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들어온다. 두 아이를 시켜 우산을 두군데 보내 주면 간단한 일이다. 그러나 왠지 마음 구석에 음모의 싹이 돋아난다. 큰아이, 인애를 우산을 쥐여 어머니가 있는 동네로 보냈다. 인숙이를 데리고 가고 싶은 하는 눈치를 보고, 인숙이는 라면을 끊이게 했다. 간단하게 인숙
이와 단 둘이 남겨졌다. 어머니가 파출부 일하는00동 까지 왕복 한시간은 족히 걸린다. 시간은 충분하다. 그날 이후 얼마나 애를 태워나, 한 밤중이나 새벽녘, 갈증나게 더듬기만 할 떄, 불덩어리가 된 막대기를 재미없는 아내에게 쏟거나 홀로 달랬다. 인애는 전에 없이 민감해 져, 인숙이만 만져 볼 수밖에 없었다. 인애는 사춘기 절정이라 모든 것이 신경질적으로 민감해져 있는 것 같다. 하루 종일 짜증을 부리는 것 같다. 어지간히 깊이 잠들지 않고는 손댈 엄두가 안 난다. 잔잔히 돋아난 보드라운 잔디 밑의 조개 입에 충동적으로 내 대가리를 쑤셔 넣고 싶지만, 일을 만들 이유가 없다. 괜히 잠을 깨울 이유가 없다. 아내가 일나가는 새벽에 인숙이를 더듬어면, 깊이 잠들어 세상모를 때도 많지만 너무 심하게 만져 잠을 깨웠도 가만히 있는다. 은밀하게 나의 애무를 즐기는 것은 아닐까?. 어린 것이 무엇을 알까 싶어도, 분명 어떤 감각을 느껴 즐기고 있음이 분명하다. 응접실을 겸한 부엌에서 인숙이의 발소리가 들린다. 이불 속에 누워서 그냥 불러 하고 싶지만, 일어났다. 아주 천천히 오랜 즐기고 싶다.
“ 아빠, 라면 다 끓여는데?. ”
“ 응, 알겠다. 그기 두고 방에 들어와.”
방에 들어서는 인숙이는 문 입구에서 망설인다. 약간 굳어 있는 것 같다. 손짓으로 불러 무릅에 앉게 했다. 인숙이는 펼쳐진 이불을 한차례 흟어 본다. 표정은 불안하지만 거부의 몸짓은 없다. 느긋하게 불을 지펴야 한다는 마음과 달리 성급하게 두손이 인숙이의 반팔샤츠 밑을 들추고 봉숭아 두 개를 잡았다. 작은 공만 한 유방이 탱글탱글하다. 그방이라도 손아귀를 빠져나가 통통 튈 것 같다. 꽃잎처럼 부드러운 살결이 손바닥에 걸림이 없다. 비단결이다. 솜사탕이다. 봉긋 솟은 젖가슴위에 돋아난 젖꼭지는 미미하게 손바닥에 걸릴 뿐이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뱅글뱅글 돌리자, 꼿꼿해 진다. 왼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며서 오른 손으로 배를 씀다더듬어 내렸다. 군살 하나없이 통통한 몸이 손 끝에 묻어 날 듯, 매끄럽고 보들랐다. 손아귀에 풍성하게 잡히는 두덕에 잔잔하게 돋은 솜털, 세심하게 만져보니까. 이제 털이 제대로 날려고 하는지,까칠까칠 한 것도 손에 잡힌다. 이리저리 만져보고 쓰다듬다, 손가락으로 공알을 살살 돌렸다. 가만히 있던 인숙이가 몸을 비튼다.
“ 아빠,간지럽고 이상해, ”
나는 대답없이 손가락하나를 구멍에 살짝 질러 넣었다. 반쯤 넣자, 촉촉한 물기가 손가락을 적신다. 구멍 위벽을 살살 간지렀다. 강한 자극에 어쩔 줄을 모르고, 얼굴이 볼그스럼 해진다. 뚜렸한 윤곽의 이목구비와 보지가 이혼한 제 엄마를 빼다 박았다. 잘록한 허리며 풍성한 엉덩이, 툭 튀어나오면서 위에 붙은 보지, 그리고 감촉좋게 튀어 나온 소음순과 대추씨 만한 공알. 첫 아내는 길게 튀어 나온 소음순을 부끄러워 했다. 특히 목용탕에 갈 때 더 그랬다. 인애도 닮은 점이 많지만 인숙이는 무엇 하나 안 닮은 것이 없다. 고개를 숙여 유방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살짝 깨물자, 깜박 놀라 외마디 소리을 지른다.

“ 그렇게 하지만 아파.”
“ 응, 미안.

나는 인숙이가 지루하지 않을 만큼 주무리고 햟다가. 유방에서 입을 데고 얼굴을 당겼다. 입술이 야들야들한 횟감보다 더 감촉좋다. 혀를 빨고 잇몸을 더듬고 싶어, 왼손으로 머리를 감곤 오른손으로 입술을 벌렸다. 이것보다 더 야들야들한 것이 있을까?.
힘껏 혀를 빨아 들여 이빨로 잘근잘근 씹었다. 그대로 씹어 먹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리다. 내 혀는 잇몸을 한군데 한군데 짚어갔

다. 숨막히는 느낌 속에 내 막대기는 불이 붙어 어서 식힐 곳에 쑤셔 넣어 달라고 앞 대가리에 눈물을 찔금찔금 흘린다. 한 박자만 늦출 작정으로 혀를 내밀어 넣어 혀를 겹쳐서 돌리는 애무를 하였도 아직 방법을 모르는지 인숙이의 혀는 가만히 있다. 더 참다가는 막대기가 옷속에서 눈물을 흘리겠다. 인숙이를 조심스럽게 일으켜 세웠다.
“ 인숙아, 옷 벗어라. ”
“ 왜, 그래. ”
“ 하여든 빨리 벗어 봐.”
“ 싫어, 저번 처럼 아픈 짓 할려고 그렇지?. ”
“ 첨에 아파도 나중에 굉장히 재미 있어. 너도 몇번 하고 나면 재미 좋을 거야. 아빠가 좀 있다 맛 있는 것 사 줄게. ”
“ 그래도 아빠, 싫어!. ”

“ 왜 싫어데. ”
“ 아픈다,말이야. ”
“ 첨엔 누구나 다 아픈지... 몇번 하고 나면 재미있어. 저번에 네가 첨이라 아픈거야. 빨리 벗어라. 아빠 화 나기전에. ”
“ 그래도 싫어, 너무 아퍼더라 말이야. ”
“ 이번에는 아픈게 하지 않을 데니까, 빨리 벗어.”
“ 정말?... 그래도 싫은데......”
주춤 망설이던 인숙이는 뒤돌아 반팔 사츠를 뒤집어 벗는다. 이제 익어가는 어깨가 통통하게 살이 붙어 있다. 부풀어 오른 호빵 만한 젖가슴은 단단하여 이리저리 팬티를 벗는다고 움직이었도 출렁임이 전혀 없다. 잘 익은 봉숭아다. 나이에 비해 굴곡이 잘 발달된 허리와 엉덩이는 복숭아 속살이다. 보들한 솜털이 있는 보지를 두손으로 가리곤 나를 봤다. 윤기가 흐르는 하얀 피부를 바라보기만 하였도 숨이 막힌다. 내가 뚫어 질 듯 바라보자, 인숙이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린다. 나는 아무 말없이 손짓으로
멋대로 뒹굴고 있는 베게와 이불을 가르켰다. 인숙이는 제법 아는 것 처럼 가서 누웠다. 얼굴을 하늘로 향해 누워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나는 입안에 침을 삼키면 내 허물을 벗곤, 옆에 누웠다. 손으로 몸 구석 구석을 만져 보았다. 만져 보는 자체만으로 내 작대기가 물을 뿜을 지경이다. 잘 익은 봉숭아 빛 피부, 실핏줄 보일 듯, 맑고 투명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유방. 환장할 정도로 탄력있다. 작고 동그란한 젖가슴을 입으로 한입
가득 물고 빨다가, 보지를 벌렸다.전에 째진 상처가 이미 흔적없다. 내 착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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