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모험 1

작성일 2023.10.28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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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욕정(1)

아내인 영숙이는 오늘도 일탈을 꿈구나 보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아내의 본능을 확인한 줄이야.....

 

토도사 검증 커뮤니티 소라넷 야설 28

 

봉삼이는 항상 그래듯이 저녘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아내도 역시 소파에서 티브이 보는데 열중 한다....
나는 거의 매일 저녘 식사를 끝나고 바둑 사이트에 들어가
바둑을 구경 하는편 이었다..
오늘도 바둑을 구경 하다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가끔씩 들어가는
성인 사이트에 들어 가서 채팅이나 할려고 하였다...
성인 사이트 채팅방은 대개 그렇듯이 거의 남자들만 있어서
여성들하고 채팅 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은 어렵다...
20여분 정도 기다렸지만 채팅 하기가 싶지가 않다..

그래서 아내 이름으로 등록해 놓은 아이디가 있어서 여자로
해서 다시 접속 하였다.
이 아이디는 내가 가끔 한가로울때 장난으로 채팅을 하곤 한다.
그래서 비슷한 나이의 남자하고 채팅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나는 43세이고 아내는 39세 이다..
아내는 컴퓨터에는 완전히 컴맹 수준이다..
한참 컴퓨터 바람이 불때 기초 과정을 배웠지만 전혀 하지를 않아서
컴퓨터 전원을 켜고 컴퓨터를 끄는것 조차 모른다..

옆에서 열심히 티브이에 빠져 있던 아내가 지금 뭐하냐고 묻는다..
채팅을 한다고 하니까
전혀 컴퓨터 근처에도 안 오던 아내가 자기도 하고 싶단다....
그래서 난 별 생각없이 "그럼 해봐 " 하고 자리를 넘겨 주고 나는
소파에 않아서 티브이를 보기로 하였다...
그때까지 나랑 채팅하던 남자와는 보통 처음에 채팅할때 들어가서
서로 탐색전을 벌이는 그런 정도 였다...

11시에 모 방송 티브 뉴스 시간이라 뉴스에 빠져서 있는데....
아내가 채팅 하다가 말고 힐끔 힐끔 나의 눈치를 살피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그걸 못 느꼈는데 뭔가 이상한 감정이 나의
온몸을 흐르고 지나간다....
갑자기 호기심이 일어난다...
그래서 나는 아내에게 채팅 잘 하고 있느냐 하니까 잘 되고 있단다...
그런데 아내의 볼이 약간은 홍조를 띄고 있었다..
지금 무슨 대화를 하느냐고 물으니 그냥 세상 사는 이야기 한단다...
그래도 궁금하여 컴 옆에 갈려 하니까 아내가 그냥 있으라고 한다.....
난 뉴스가 아직 안 끝났기에 더 시청을 하였다...

그런데 아내가 아무래도 이상 하였다...
얼굴은 홍조를 띄고 있고 자꾸 내 쪽에 신경을 쓰는거 같았다...
나는 아내 몰래 아내 뒤쪽으로 살며시 이동 하였다...
그런데 벌써 대화는 원색에 가까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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