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에서 창녀까지 4

작성일 2023.11.16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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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던 그녀를 끊임없이 위로해주며 달래준 것은 조그만 몸집의 섹시한 여자였다. 자신을 s-817 이라고 소개한 그녀는 선영을 위로하며 여기는 모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건물 내에는 바깥 생활의 몇배나 되는 편의시설의 마련되어 있고, 모든 것이 고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무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숙녀에서 창녀까지  4

 

선영은 입사 축하식이 얼마 안 남았다며 억지로 그녀를 끌어내는 S-817의 뒤를 무슨 꿈을 꾸듯이 터덜대며 따라 나섰다. 입사축하식장은 맨 꼭대기층인 81층이었고, 그곳으로 가는 동안 그녀가 마주친 여자들은 모두 거의가 나체인체 재잘거리며 지나갔다.
남자들은 인사과에서 봤던 남자들이랑 같이 반바지에 동그랗게 구멍을 내어 자신들의 물건을 내놓곤 다니고 있었고, 거의 반이상이 무서울 정도로 발기하여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보통 입사 축하식은 1등급만 참여할 수 있어요. 전 아직 6등급이라 참여할 수가 없으니 입구까지만 안내해 드릴께요. “ 라며 방긋 웃는 S-817 의 얼굴에는 걱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어보였다.
“입사 축하식은 오늘뿐이니까 너무 겁먹지 말아요”
걱정되는 한 마디를 남기고 선영은 다시 혼자가 되었다.
선영이 문에 손을 대자 문에서는 희미한 금빛이 반짝였고
“이선영양입니다. 모두 축하합시다”
라는 멘트가 나오며 문이 소리도 없이 열렸다.
축하장에는 50명이 넘는 인원이 모두 나체인체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서거나 누워있었으며, 선영이 들어오자 그 쪽으로 시선이 집중되었다. 사방은 거울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든 것이 적나라하게 비쳐지고 있었다.
선영은 자신의 차림에 새삼 부끄러워 얼굴을 발갛게 물들이면서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어머, 정말 풍만한 아가씨네,”
“이번 신입은 아주 잘 뽑았네요. 훈련시킬 맘이 나겠어요”
“애들이 아주 좋아 하겠군요. “
“보지도 아주 싱싱하던걸요, 먹을 맛이 나는 아이였어요”
“하하, 축하식이 즐겁겠군요”
그들 중 일부가 인사과에서 보았던 사람들임을 안 선영은 기절할 것 같은 기분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마치 자신을 맛있는 케익 쯤으로 이야기하는 이들의 대화 속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서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 자 이쪽으로 오지”
선영은 그들의 지시에 따라서 방의 푹신한 의자에 조용히 앉았다. 그러자 돌연 의자의 양 손잡이와 발쪽에서 철사 같은 것이 튀어나와 그녀를 묶어버렸다.
놀랄 사이도 없이 한명이 다가와서는 주사기로 약 같은 걸 그녀에게 주사했다.
“앞으로 아가씨의 번호는 S-1000이에요. 기념할 만한 1000번째 아가씨야. 그래서 축하연도 아주 특별하게 준비했죠.”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녀는 몸이 조금씩 이상해지는 걸 느꼈다.
“우선 내가 널 좀 만족시켜주도록 하지”
T-6 이라는 마크가 새겨진 팔찌를 차고 있던 남자가 나와 그녀를 만졌다.
그녀는 온 몸이 화끈거리며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혀를 집어넣은 그는 S-1000의 가슴을 마음대로 주물러대고 있었다. 보지가 화끈화끈거리면서 뭔가를 갈망하는 것을 느끼면서 S-1000은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적극적으로 혀를 빨아들였다.
“흠. 약이 빨리 효과가 오는데?”
T-6은 그녀의 결박을 풀고 그녀를 들어서 방 중앙에 놓인 탁자에 눕혔다. 그 탁자는 인사과에 있던 것과 같은 모양이었고, 단지 수갑이 없다는 것만 달랐을 뿐이었다.
T-6의 옆에 한 명 두명이 모여들면서 3명의 남자가 그녀의 입을 빨고, 가슴을 빨고, 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훑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러는 사이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와서 크게 벌리며 그녀의 젖어든 보지를 들여다보고 있었다.
S-1000은 묘한 기대 같은 것을 느끼며 다리를 더 크게 벌리고 그들을 맞았다. 하지만 몇초후, 그녀는 따끔거리는 통증에 신음을 토했다. 하지만 곧 그 통증도 달콤한 쾌감이 되어서 그녀는 애액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푸훗, 정말 메조로 손색이 없는 아가씨야, 전혀 마취도 하지 않고 있는데도 그 약만으로 이렇게 쾌감을 느끼다니, “
“기념할 만한 년이니까 이쁘게 만들어주라구”
머리에 닿지 않는 그들의 말들을 귓전으로 들으며 어느새 입안으로 들어온 누군가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핥아대고 있었다.
긴 것도 같고 짧은 것도 같은 묘한 시간이 흐른 후, 어느새 누군가가 갈망하던 자지를 보지안에 밀고 들어왔다.
“하악, 좀더… 좀더.. “
게슴츠레하게 뜬 눈 저편으로 몇 명의 다른 여자들도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자지에 보지를 뚫리고 똥구멍에 박히고 입안에 가득한 것이 보였다. 그들 모두 쾌락에 몸을 떠는 듯이 보였다. 몇 년인 것 같은 쾌락의 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잠시 그들이 쉬는 사이에 몽롱한 눈을 들어 맞은 편의 거울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몽롱한 머리에도 충격을 주는 그것이 거기에 있었다.
마치 세력다툼을 하듯이 입을 벌리고 혀를 날름대는 두 마리의 뱀이 보지의 균열을 경계로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그들의 몸은 그녀의 날씬한 다리를 휘감아 장딴지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놀라서 다리를 오므리자 그 균열의 중앙에 솜씨 좋은 글씨로 S-1000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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