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수밭 6부 2장

작성일 2024.06.23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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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팀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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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시집오기전 아버지께서 자기를 불러서 시집간후에는 이제는 시집식구니 죽어도 그 집에서 죽어야하며 네가 잘못을 하면 교육을 잘못시켰다고 친정까지 욕을 먹으니 모든것을 조심조심해서 행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아! 아버지는 내가 이러는걸 아신다면 어떻하실까? 아마도 까무러치지는 않으실까?'
시집간후에는 정숙한 행동을 해야 아녀자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의 말이 귓가에 쟁쟁하니 들리는것 같다.
효원은 수연이 말없이 있다가 눈물을 흘리는걸 보고 '괜히 물었다' 고 후회하고  이야기하고 쉬는 동안 다시 자신의 좆이 빳빳하게 솟아 오름을 느끼고 다시 수연에게 애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목석처럼 천정만 바라보고 있던 수연도 효원이 성감대를 자극하며 빨아대니 자연스럽게 호흡이 가빠진다.
정성스럽게 두 유방과 배꼽 더 아래로 보지를 자극하며 빨아대니 다시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며 안타까운 신음을 흘린다.
"아!!아!!아으음!!!"
마음과는 달리 몸은 민감하게 반응을 했고, 마음속에는 두 마음이 갈등을 일으킨다.
'이제는 이래서는 안돼 남편을 놔두고 이러는것은 화냥년이나 하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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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편이 시켰고 나를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자기집안의 대를 잇는것과 부모에게 효도 하려고 억지로 나를 시켜서 나는 시킨대로 했으니 내가 무슨 잘못이야.'
하는 생각에 자기의 행위를 합리화 시키는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마음과는 전혀달리 몸은 어느새 효원의 애무에 헐떡이며 반응을 하고 있었다.
보지에서 피어오를는 야릇한 쾌감에 마음에 갈등을 일으키던 생각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오직 자기의 몸 이곳 저곳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을 느끼기위해 안간힘을 쓰며...... 오를듯 말듯하는것이 더욱 감질나게 한다.
효원은 눈물을 흘리던 수연이 자기의 애무를 받고 몸부림을 치는것을 보고 더욱 더 집요하게 애무를 했다.
까칠까칠한 보지털을 헤치고 보지를 벌리고 홍시껍질처럼 부드러운 보지속살을 쪽쪽 빨기도 하다 혀로 부드럽게 핱기도 하니 보지에서 물이 질질 흘러나온다.
온통 입주위가 보짓물에 젖어서 번들번들 한다.
수연은 효원이 자기의 보지를 벌리고 혀를 집어넣어 보지안을 휘저으니 자기도 모르게 빈손을 움켜쥐며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물을 잘금 잘금 쏟아냈다.
"아!아!아! 아아앙! 아앙!"
"쩝!쩝!쩝! 쪼오옥! 쪽!쪽!쪽!"
"아응!아응! 아!아아아!  나...나..좀..어떻게. .."
수연이 몸부림치며 움직이는것을 더욱 꼭 붙잡고 이번에는 질 입구위에 솟아있는 감씨를 혀로 자극하니 처음에는 포피에 싸여있던 감씨가 껍질을 벗고 솟아오른다.
혀로 잘근잘근 자극을 하니 더욱더 몸부림을 치다가 두 다리로 효원의 머리를 조인다.
효원은 수연의 두 다리를 풀고 자연스럽게 몸을 돌려 수연의 배위로 올라가 다시 감씨를 자극하며 보지를 빨아대니 수연은 미칠것 같았다.
효원을 통해서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알았고, 또 그로 인해서 씹의 쾌감을 알았지만 이렇게 보지와 감씨를 자극하는것이 온 몸이 떨릴정도로 자극이 큰것은 또 다른 경험이었다.
수연은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쾌감과 보지를 어떻게 해 주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을 감고 있는데 효원이 자기의 몸위로 올라오더니 다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아우!아우!아!아!!"
수연은 입을 벌리고 가쁜신음을 토하는데 갑자기 큼직한 몽둥이가 입안으로 쑥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놀라서 눈을 떠보니 효원이 꺼꾸로 엎드려서 자기의 보지를 빨면서 우뚝선 좆이 자기의 입속으로 들어온것이다.
깜짝놀라 두 손으로 좆을 잡고 입에서 빼냈다.
효원의 좆끝 귀두에서 겉물이 흘러 미끈미끈 했다.
수연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효원이 빨아주는 보지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손에 잡고있던 좆을 입에 넣고 빨기시작했다.
"쪽쪽쪽...쪼오옥 쪽쪽쪽 쪼오옥..쪽.."
이번에는 효원이 미칠것 같다.
수연의 보지를 빨면서 흥분해 좆이 박달나무 몽둥이 같이 딱딱하니 섯는데다 꺼꾸로 엎드려 보지를 빠는데 수연이 자기의 좆을 잡고 빨아대니 곧 좆물을 쌀것같았다.
좆을 빨아달라고 할때는 새초롬하며 돌아간다고 하더니 흥분을 하니 말하기도 전에 어찌나 세게 좆을 자극을 하며 빠는지.... 효원은 입에서 빼내어 벌겋게 달아오른 좆을 잠시 식힌후 몸을 바로하여 수연의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귀두끝을 대고 지긋이 밀어 넣었다.
아무리 애액이 흥건하게 흘렀어도 아직은 몇번 안 박은 보지라 큼직한 좆이 뿌듯하게 보지를 가르며 들어갔다.
근질거려 안타까운 마음에 미칠것같은 보지가 묵직한것이 가르며 들어와 보지안이 가득차게 박히자 수연은 안도감이 느껴지며 보지속에 침입한 침입자를 보지로 꼭꼭 조였다.
미끌미끌한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나온 수연의 보지에 좆을 박아넣으니 수연이 만족한듯 큰 숨을 내쉬며 효원을 꼭 껴안는다.
보지속에 좆을 박은뒤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너무나 흥분을 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곧 쌀것 같았기에 크게 심호흡을 한뒤에 살며시 좆을 빼보니 좆을 꽉 조이고 있던 보지때문에 수연의 엉덩이도 따라서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효원은 어느정도 흥분이 갈아앉자 본격적으로 방아질을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 "
아래에서 효원의 불두덩과 수연의 씹두덕이 맞부딪치며 철퍽거리는 소리가 조용한 방안을 울렸다.
더구나 수연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와 효원의 좆이 들락거리며 부딪칠때마다 철푸덕 거리는 소리와 함께 줄줄흘러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응......아!..아흥. ...아!아!아! 여보..여보 여보..."
이제는 수연도 자연스럽게 여보을 부르며 효원의 등에 두팔을 두르고 엉덩이를 요분질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퍽..철퍽..철퍽 ..."
"아!...흑..아윽..아윽.. ...아흑....여보!!.. .더!..더!..더  세게....아!...으흐흑....."
"허헉...헉...아..알았어..."
"퍽퍽퍽..퍽퍽퍽..퍼퍽퍽...."
효원이 속도를 더 빨리해서 좆으로 보지를 쑤시니 수연의 호흡이 더 가빠지며 효원의 등에 두른 두팔에 힘이 더욱 들어간다.
"아윽! 아..아윽!..나  미치겠네...여보!..여보!여보!!  더 박아..더.더.더. 힘껏 박아줘...아윽...윽윽윽..."
입으로는 숨이찬 호흡과 함께 쾌감을 더 느끼기위해 안타까운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는 맷돌을 돌리듯이 빙글빙글 돌리니 보지를 쑤시는 좆도 따라 빙글빙글 도니 효원도 급속히 달아올랐다.
수연의 보지가 좆을 쪽쪽 빨아들인다.
"허허헉..헉..헉..어때?..헉헉.. .내 좆맛이....."
"여보...여보..좋아요..좋아..... 더..더...힘껏  박아줘요...아아아윽...윽..으으윽 ..."
"후우..알았어..자..간다...."
"으으윽...아윽...윽..아우..나....나  와요...나와...아윽...으으윽...아아 아아!!....여보! 여보 여보!........."
"나도..싼다..싸.....우우욱...우욱.. 후.."
수연은 자기보지속에 들어왔던 효원의 좆에서 무엇인가 쏟아지는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자기도 시원하게 싸면서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아!아!아!..."
효원의 등을 부등켜 안았던 손이 세워지며 효원의 등에 손톱을 박아넣었다.
효원은 수연의 보지에 정액을 쏟으며 좆을 더욱 보지 깊숙이 박았다.
울컥울컥 거리며 좆물을 싸는데 수연의 보지가 옴쭐옴쭐 하며 효원의 좆을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마지막 정액까지 짜냈다.
"휴!!....어때 좋았어?"
"...네!...."
부끄러운지 얼굴을 돌리면서 대답을 한다.
수연의 몸 위에서 엎드려 한 동안 부등켜 안고있던 두사람이 떨어지니 그 때까지 보지속에 들어있던 좆이 빠져 나온다.
효원은 옆으로 누워서 수연의 둥근 대접같은 젖을 만지며 말했다.
"수연이같은 여자는 정말 좋은 여자야....이 젖도 탱탱하고....특히 이 보지는 명물이야....."
하며 애액이 뭍어 질척한 수연의 보지를 만졌다.
"아이!....부끄럽게....."
수연은 효원의 손을 피해 몸을 일으키며 손으로 효원의 살을 살짝 꼬집었다.
"이제 그만 가 봐야겠어요."
옷을 입으며 수연이 말했다.
"응!..알았어...가봐....."
그렇게 대답한 효원의 눈이 스르르 감기며 잠이 든다.
"아유!..멋 없는 사람........."
수연은 혼자 중얼거리며 방문을 빼꼼히 열고 밖을 살핀후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가 안채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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