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수밭 5부 6장

작성일 2024.06.23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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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팀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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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수연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저녁에는 은근히 기다렸지만 그녀는 오지를 않았다.
그  다음날도......아마도  남편의 성화에 못 견뎌 한번은 말을 들었으나 이제는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단념을 했지만, 수연의 보지맛은 일품이었다는 마음에 아쉬운 생각 뿐이었다.
며칠동안 수연을 은근히 기다리느라 공부할 생각이 나지않아 학교에서 돌아오면 수연의 봉긋한 유방과 팽팽하고 부드러운 살결과 감미로운 입맞춤, 많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고 새카만 보지털, 등등을 생각하며 혼자 자지를 만지면서 있었다.
며칠이 지난후 효원은 이제는 수연의 생각은 머리에서 지워버린후 공부에 열중했다.
부모님의 기대와 앞으로 자기의 앞날은 위해 딴 생각은 머리에서 지워버리기로 했다.
그날도 공부에 열중하느라 삼경이 다 되도록 책상에 붙어 앉아 있었다.
전등이 나가기 전에 마치기 위해( 그 당시에는 밤 12시에 전기가 정전됐다가 새벽에 잠깐 들어온후 낮에는 정전, 밤에 어두워지면 전기가 들어왔다.) 머리를 싸매고 하고 있을때 툇마루에 인기척이 들리더니 '똑똑' 하며 가만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어보니 수연이 서있다.
효원은 머뭇거리는 수연을 가만히 끌어 당기니 수연이 못 이기는 듯 끌려온다.
방안으로 들어온 수연을 효원은 확 끌어당겨 품속에 꽉 끌어안고 입술을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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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도리질을 하면서....
"...저....불을...불을 ...."
효원은 감을 잡고 재빨리 전등을 껏다.
어두워지자 수연은 효원의 입맞춤에 반응한다.
한동안 수연의 입술과 혀를 빨던 효원이 수연을 눕히면서 물었다.
"그 동안 왜 안 오셨읍니까? 기다렸는데......"
"........"
"쯔...쯔쭙 쯔쭙 쯔쭙 쯔쭙 "
물어도 대답이 없자 효원은 수연의 입술을 탐하면서 입술과 혀를 빨아 대었다.
이제는 수연도 본능적으로 반응을 한다.
효원은 수연의 옷을 벗겼다.
두번째로 수연의 알몸을 보지만 여체는 볼때마다 다르게 보이는것이 신비롭다.
지난번 볼때와는 또 다른 모양으로 보인다.
유방도 더 부풀어 오른것 같고, 엉덩이와 보지둔덕도 더 도드라지게 보이는것 같다.
효원은 신비롭게 보이는 여체를 탐하기 시작했다.
먼저 입맞춤을 길게 한후 그대로 그녀의 귀를 혀로 자극을 하니 수연은 금세 호흡이 달라진다.
그녀의 귀에 숨을 불어 넣기도하고 그녀의 귀바퀴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다가 쪽쪽 빨기도 했다.
그녀의 목덜미를 거쳐 두 유방에까지 혀로 핧아내리니 수연은 가쁜숨을 몰아쉬며 자연스럽게 두팔로 효원을 안았다.
효원은 거기서 그치지않고 계속 혀로 수연의 몸을 핧으며 밑으로 내려와 그녀의 배꼽근처에서 맴을 돌다 더 밑으로 보지둔덕에까지 내려오니 수연이 효원의 두 팔을 잡고서 말한다.
"흐흑...거..거기는...부끄러워요..."
"조금만 참아봐요."
하며 효원은 수연의 까칠까칠한 보지털이 있는둔덕부터 시작해 연하고 부드러운 살이 꼭 입을 다물고있는 보지까지 살살 핧아대었다.
"아!...아흑...아!아!..."
효원은 수연의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며 그 안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와 그 부근을 탐색하며 핧아대니 수연은 밑에서피어 오르는 야릇한 기분에 눈을 감으며 입에서는 감미로운 신음이 저절로 터진다.
"아! 으응! 응! 응응! 으음!...."
수연은 자연스럽게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 입으로는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면서 몸을 비비꼬더니 보지를 옴쭐옴쭐 거리며 보지물을 잘금 잘금 쏟아낸다.
보지를 핧던 입으로 흘러 나오는 씹물을 '쭙쭙'거리며 빨아대니 수연은 그 자극으로 온 몸이 달궈졌다.
지금의 수연의 마음은 어서 빨리 큼직한 것이 자기의 보지를 마구 쑤셔줬으면 시원할것 같았다.
처음에 효원의 좆이 보지를 파고들때의 그 아팠던 기억보다 지금은 어서 빨리 보지를 시원하게 쑤셨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수연의 몸부림을 보지를 핧으면서 느끼고 있던 효원은 좆이 너무나 뻣뻣하게 발기해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핧아대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수연의 몸 위로 올라가 엎드려서 좆을 수연의 보지구멍에 맞춰대고 슬그머니 밀어 넣었다.
"아!! 음~~"
효원이 좆을 보지에 밀어넣자 수연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나온다.
보지는 흥건하게 씹물을 흘렸어도 역시 새보지라 효원의 좆을 꼭 물듯이 뿌듯하게 들어가 박힌다.
좆이 완전히 다 들어가 박히자 또 다시 약한 신음을 토한다.
"아!아~음!..."
효원은 기분이 그만이었다.
수연의 보지속에 들어간 좆이 문어의 빨판이 빨아다니듯 보지속에서 옴쭐옴쭐 빨아들이는것이 꼭 보지가 살아있는것 같다.
가만히 엉덩이를 들어보니 수연의 엉덩이가 따라서 올라온다.
"퍽..."
"아!...아파!..."
위로 뺏다가 바로 내려 꽂으니 수연이 아프다고 소리를 죽여 비명을 지른다.
아무리 아파도 크게 소리를 낼수는 없는가보다.
효원은 본격적으로 방아를 찧듯이 보지속에 좆을 박아대었다.
"허헉! 헉..헉..허헉...헉..."
"철푸덕..철벅..철벅..찔꺽  ..찔꺽...찌꺼덕...찔꺽..."
"아! 아음~!..아!..아!..."
효원이 위에서 헉헉대며 수연의 보지에 박아대는 소리와 보지에서 좆이 드나들며 철벅대며 찔꺽거리는소리, 그리고 아래에 깔려서 효원이 위에서 박아대는대로 몸뚱어리를 흔들거리며 신음을 흘리는 소리가 삼박자를 맞추며 방안을 울린다.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와서 좆이 들락거리며 진흙밟는 소리처럼 아래에서 들린다.
"철퍽..철퍽..찔꺽...찔꺽..또.질꺼덕..."
"으으으....으윽..헉..허헉... 헉..."
"아우~우!...으..아파...으으.. .으윽...아파..."
"허헉..헉..지금도 ..아파?..우욱.."
"으으으...윽!..."
처음에 남편의 성화에 못이겨서 마지못해 억지로 와서 효원을 자기의 처음남자로 씹을 하게된 수연은 효원의 좆이 보지를 파고 들때마다 너무나 아팠고, 씹이 끝난후 이삼일동안은 보지에 효원의 좆이 박혀있는것처럼 거북스러워 걸음걸이도 엉기적거리며 걷게되자 시부모가 알게 될까봐 걷는것도 조심을했다.
남편은 한번해서는 임신이 안될지도 모르니 몇번이라도 임신이 될때까지 효원과 동침을 하고오라며 오늘도 다그쳐 어쩔수없이 오게되었는데, 지난번보다는 훨씬 덜 아팠지만 지금도 효원의 좆이 보지를 파고들때마다 찌르르한 아픔이 밀려와 자기도 모르게 아프다는 소리가 나왔다.
지금의 수연의 마음은 어서빨리 끝났으면 하는것이었다.
그러나 효원은 수연의 마음과는 달리 되도록이면 길게 끌고 싶었다.
"으윽!..윽..윽..후!!!윽...으윽 .."
박자를 맞춰서 수연의 보지를 전후좌우로 쑤시다 자극이 심하게 되어 귀두끝이 팽창을하며 쌀것 같으면 보지에서 빼낸후 잠깐동안 쉬어 싸는것을 막은후 다시 보지를 박았다.
효원은 보지에 좆을 박을때마다 수연이 미간을 찌푸리며 신음을 토하는것이 더욱 흥분을 자극했고, 수연이 자기도 모르게 아프다는 소리를 낼때마다 기분이 흡족해 연신 수연의 몸위에서 굴러대며 보지를 쑤셨다.
"허헉..헉..헉..허허헉...헉..."
"퍽..퍽..퍽..퍼퍽..퍽..퍽..퍽..퍽..."
"아으~!..으으~...으으으..으..윽. ..으음..음..."
"으윽..흑...수연씨...으윽...이제..아프지..허헉...않지요?...."
"........으으..음!..."
효원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않았지만 수연도 이제는 보지가 아픈감각은 없다.
얼얼한 기분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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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의 몸무게에 유방이 눌려서 옆으로 삐져 나왔다.
위에서 보지에 박아대니 보지에서는 찔꺽 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난다.
"철푸덕..찔꺽..철퍼덕...찔꺽..찔꺼 덕..찔꺽..."
좆이 보지를 자극을 하니 수연의 호흡도 진즉부터 거칠어 져 있었다.
이제는 아픔도 가시고 아련하게 이상한감각이 보지에서 피어 오른다.
그 감각을 붙잡으려고 수연은 두 팔을 더욱 힘있게 꽉 안았다.
효원은 수연의 볼이 붉게 물들어지면서 호흡이 거칠어지더니 자기의 허리를 안은 두팔에 힘이들어가더니 허리를 부러져라 안는것이 이제는 수연도 쾌감을 느끼는구나 생각하니 자기도 쾌감이 급속도로 올라온다.
수연의 어깨를 힘있게 끌어안고 힘차게 엉덩이를 놀려 수연의 보지에 좆을 박아댔다.
"으윽..윽..윽..으윽...윽윽윽..윽... ."
효원은 마지막감각이 오는것을 느끼고 좆을 수연의 자궁에까지 닿게박고 몸을 부르르 떨며 수연을 꽉 끌어 안았다.
허벅다리 양쪽에서 쐬하던 기운이 앞으로 밀려나와 좆끝 귀두에 몰리더니 그대로 폭발을 한다.
"으헉!...헉...나온다...나와...으으으 으.......휴!!!!....."
수연은 효원의 좆이 더욱더 깊숙이 안으로 파고 들더니 귀두끝이 팽창하는 느낌과 함께 무엇이 속에서 터지며 자궁을 두드리는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자기도 시원하게 싸며 그 쾌감에 머리속이 아무것도 없는듯.....백지처럼 새하얀 느낌이다.
"으응!..응!..응!..응!...아유..아휴~휴 !!..난 몰라..몰라..아휴..휴~우..."
뒷머리를 망치로 맞은듯한 느낌과 함께 아무생각이 없이 멍하다
방안을 요란하게 하던 몸부림이 뚝 그치며 고요한 정적이 찾아와 사방이 조용하다.
수연을 꽉 붙들고  몇 차례의 부르르 떨며 정액을 쏟아낸 효원은 그대로 옆으로 누우며 수연의 몸에서 떨어졌다.
자연스레 수연의 보지에서 좆이 빠지면서 '쭈욱' 소리가 난다.
씹을 하느라 땀을 흥건히 흘려 미끈거리는 몸을 옆으로 누운 효원은 수연의 미끌거리는 몸을 끌어당겨 안았다.
수연도 효원이 하는대로 몸을 맡긴다.
아직도 생전처음 느낀 쾌감에 젖어있는 모양이다.
"기분이 좋았어?"
이제는 자연스레 반말이다.
"........"
"어땠어?"
"........."
한동안 말이없다.
"...이제 어쩌지요?"
"왜?"
".....이제는 이것을 알아서......"
"왜? 나하고 하면 되잖아...."
"...계속 할수는 없잖아요."
".........."
이번에는 효원이 말을 할수가 없다.
"좋았어?"
"....네!"
"어디가 좋았어?"
"........"
또 말이 없다.
짖궂게 또 물어본다.
"어디가 좋았냐구..."
"......."
효원이 보지를 만지며 물었다.
"여기가 좋았어?"
".....네!"
기어들어가는 조그마한 소리로 대답을 한다.
"처음하는 기분은 어땠어?"
"........"
"말 해봐. 어땠는지....응?"
효원이 수연의 몸을 더듬으면서 채근을 했다.
말을 하면서도 효원은 수연의 젖을 만지기도 하고 보지털을 이리저리 쓸기도 했다.
수연이 대답을 하지않자 효원은 수연의 보지털을 잡아당겼다.
"아!!!..아파요..."
"어디가 아파?..."
"........"
다시 더 심하게 잡아 당기며 물었다.
"어디가 아프냐구..."
"아!아!!...아파...아파요."
"말해봐 어디가 아픈가."
"아!!....보지가 아파....요...."
결국 수연은 조그만 소리로 말한다.
평소 같았으면 이런말은 절대 할수없는 양반가의 며느리입에서 나오는 음탕한 말이다.
친정에서 클 때도 자지니 보지니 하는 말은 피했던 말이다.
그런데 이제는 남편이 아닌 효원에게 보지를 대줬고 또 효원은 자기 몸의 여기저기를 만지며 보지털을 잡아당기며 자기가 음탕한 말을하게 만든다.
몰락한 양반가에서 태어나 가난했지만 엄한 가부장제도하의 부친에게 여자들이 갖춰야할 내훈을 배워 남편과 시부모를 섬기는 법을 배운 수연은 친정집을 위해 희생하다시피 시집을 온 것이다.
아들이 아픈것 때문에 시집 올 처자가 없자 정빈의 부모는 논과밭을 얼마정도 떼어주기로 하고 수연을 며느리로 맞은 것이다.
그러한 수연이기 때문에 남편의 요구에 처음은 거부했지만 남편의 설득과 회유 협박에 못이겨 효원에게 왔는데, 이제는 씹맛을 알게되니 앞으로가 문제다.
"어때...내 좆이 보지를 쑤실때...기분이 어땠어...."
효원은 자꾸 짖궂은 질문을 했다.
이렇게 해서 수연을 자기와 더 스스럼없이 만들어 놓아야 다음에도 할수가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응?...어땠어?"
"아이..참..그런 짖궂은 질문이 어딨어요."
이제는 수연도 자연스럽게 대답을 한다.
"왜? 이제는 자기와 나는 부부나 한가진데....."
".........."
그 말에는 대답이 없다.
마음이 복잡한 모양이다.
효원은 다시 수연을 끌어안고 애무를 시작했다.
이제는 수연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반응을 한다.
그날밤은 새벽이 다 되도록 씹을 했고 두 사람은 여러번의 쾌락을 맛 봤다.
희부연하게 날이 밝아오자 수연은 일어나 옷을 찾아입고 밖으로 나왔다.
아직도 보지가 얼얼하고 무엇이 안에 박혀 있는것처럼 거북스러웠지만 처음과 같이 아프지는 않았다.
잠을 한숨도 자지는 않았지만 개운한 기분이었다.
이제는 동네아주머니들의 묘한 웃음을 알것도 같았다.
자기가 시집와서 처음 동네의 빨래터에 나갔을때 은근히 자기를 놀리며 하는 말들의 의미를 이제는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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