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天 9.음모...그리고 위기!! 해어짐!(2)

작성일 2023.10.31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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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天

9.음모...그리고 위기!! 해어짐!(2)

"가연?? 내가... 다른 여자랑 있어도 괜찮겠어? 정말?"
"당연하죠.. 항상 나와 같이 있겠다고 약속만 하신다면.."
"하.. 하... 고마워. 사실은. ~~ 어쩌구저쩌구 했거든.."(다쓰기 귀찮귀찮^^;)
"흥.. 벌써요? 빠르기도 하셔라.."
"큼큼.... 미안.. 이름은 자아라고 하고 언제 한번 대리고 올게... 그럼 됐지?"
라는 일이 있어 대충 자아는 의천의 일행에 끼게 됐고 자아는 사실 어릴떼 약간의 말타기(승마)와 체력을 길러
작은 싸움정도는 하기에 어느정도 무공을 하는 가연이 자아에게 호신술을 가르쳐 두기로 했다.

 

意天  9.음모...그리고 위기!! 해어짐!(2)

 

그때 단명은 어느 술집에 들어가고 있었다.
"여보시오 주인장.! 깝죽이좀 봅시다."
"에구~에구~ 흑매 아니십니까?? 깝죽이는 지금 어디좀 나갔는데.. 들어 게실건가요?"
단명. 아무도 이름을 모르나 항상 검고 그위에 매가 그려진 옷을 입어 흑매란 이름이 붙었다
"됐네.. 어디로 갔나??"
"모르겠습죠..."
"쾅.."
"에구머니나... 죄송합니다.. 불러 옵죠."
모르겠다는 주인의 말에 흑매의 손이 나무탁자 위로 가며 두동강이 나자 주인은 밖에 나가더니
곧 그 깝죽이란 사람을 데리고 왔다.
"일루 따라오게.."
"네,,네."
으슥한 자리로 간 둘은 조심스럽게 단명이 먼저 말을 꺼냈다.
"자네.. 의천이란 자를 아는가?"
"네?? 아아... 저기.. 이거."
하며 깝죽이란 자가 집게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만들며 한손을 내밀었다.
순간적으로 단검이 깝죽이란 자의 옷소매에 박혔다.
흔들거리는 옷소매. 그곳에 맟추기는 보통 힘든게 아닐 터.
깝죽이란 자가 떠는게 눈에 보였다.
"죽고싶지 않으면 깝죽대지 말라고. 중요한 거야."
"흡... 죄송합니다. 이전 저한테 일을 알아간 자가 의천이니 뭐니 했는데.."
"그래서?"
"괭장히 빠르답니다. 여기서 화무림성까지 갔다 오는데 1시간 밖에 안걸렸다고.."
"또??"
"흠.. 그이상은 모릅니다. 단지 이곳에서 안나간거 만은 확실한듯.나간사람 명부에 의천은 없더군요?"
"후.. 그런것까지 관리하나?? 그럼 이곳의 여관지도를 줬으면 좋겠군.."
"아네... 여기 이 성의 여관만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후. 고맙네. 일이 잘되면 네게도 좀 돌아갈걸세. 이 일은 비밀이네."
"알겠습니다."
"절대 깝죽대지 말라구."
"당연하죠."
이 마을에서 흑매의 본명과 하는일을 아는 단 한명. 단지 목숨을 아끼느라 말하지 못하는것 뿐이다.
"에구.. 또한명 목숨이 날라갔구먼.. 휴우.. 그래도 일이 성사돼야 내가 얻으니.참 내가 못할짓을 하지."
한숨을 쉬는 깝죽이란 자는 표정이 어두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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