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天 6.무림계로의 첫발,그리고 (3)

작성일 2023.10.31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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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天

6.무림계로의 첫발,그리고 (3)

"어이. 총각.. 이 장갑이 최고라니까."
"제가 보기엔 아닌데요?"
"아냐. 내가 장사를 얼마나 했는데"
"후.. 손님이 원하는걸 사야죠. 돈은 드릴테니까 가만히 계세요"
"알았어"
진정한 무림계. 그건 몇몇 사람들에게라도 이름이 알려 져야 하는걸 뜻한다.
하지만 지금 '의천' 이란 자를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오히려 '의연'을 더 많이 알지도 모른다.
어쨋든 간단한 방어구나 장신구 정도는 사 둬야 하고 돈도 많은편이니 괜찮은걸 살려 하는데
지금 장갑집 주인이 보석이 치렁치렁 달린 내구력도 적은 장갑이 좋다며 팔려는것이다.
어쨋든 장갑이랑 신발. 옷가지 등을 골라서 사고 그는 자아란 여자가 있는 술집이 어디냐 물었다.
아주 구석진곳. 그곳에 자아가 있었다.

 

意天  6.무림계로의 첫발,그리고 (3)

 


"어이 주인장."
"왜 그래? 여긴 애가 오는곳이 아냐!"
"자 여깄소"
다이아 몬드를 하나 건네주자 갑자기 굽신굽신하며 무얼 원하냐 물었다.
"자아란 여자를 살려 하오"
"네? 아.... 근데 우리집의 가장 좋은애라 팔지 못하는데 어쩌죠?"
하며 슬쩍슬쩍 눈치를 줬다.
"자 여기 하나더 주지."
"아구.. 당연히 팔아야죠,,,, 대리고 가세요...저 방에 있습죠."
"알았네."
얼굴을 가리고 의천은 자아의 방에 갔다.
"어?? 누구세요?"
"따라와!"
"안돼는데요?"
"어이! 주인장. 안가겠다는데?"
"자아! 널 산 분이시다."
"아네... 죄송합니다. 제 몸값이 얼마나 됬죠?"
"다이아몬드 하나."
"자 여깄습니다. 전 기다리는 분이 있어서 여길 떠나지 못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흠.. 난 그걸 받고 널 못놔주겠는데?"
"자 그럼 2개 드리죠."
"그래도 안돼"
"그럼 3개 다 드릴께요"
"참... 그만큼 돈을쓰며 기다리는게 누구지?"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얼굴을 압니다.
단지. 그분을 기다립니다.제게 이걸 주신분. 그분이 아니라면 누구에게도 안 팔릴껍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주십시오"
"흠... 그사람을 왜 기다리지?"
"모르죠... 그냥 벌이 꿀을 찾아가는것 정도랄까? 어쨋든 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 저도 그런가 보군요?"
하며 의천은 얼굴을 가린 두건을 벗겨 내었다.
"앗! 당신은??? 어잿밤의?"
"네,,, 왜 절 기다리셨는줄 이제 말해 주실수 있나요?"
"말한대로 입니다. 흑........ 와주셨군요."
"네. 아뇨, 어쩌면 몸이 스스로 이끈걸지도."
"아~ 네."
"이제 와 주실건가요?"
"당연히 가야죠. 기다렸는데. 근데 왜 두건을 쓰셨죠?"
"모르겠군요..; 그냥.... 몸이 이끄니까?"


"스르륵......"
하나의 소복안엔 찬란하기 까지한.. 자아의 맨몸이 들어 있었다.
"절 가져 주실꺼죠?"
"당연히.... 그럴려고 샀을테니까."
"나이가 몇이세요?"
"18살."
"흠... 난 20살인데........."
'연하의 나이에게 진정 마음을 줄줄이야....'
"헤...... 그래서 누나라고라도 부를까요?"
"아뇨.... 그래도 날 샀는데."
"그런거에 부담갖지 마세요."
"네...."

"푸욱.." 의천이 뒤로 눕자 자아도 따라와 뒤로 누웠다.둘다 알몸이였다.
완벽한 곡선에 볼록한 가슴과 엉덩이를 가진 여인은 그 옆의
건장하고 수려한 용모를 가진 사내에겐 딱 알맞는 여자였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껴안더니 진한, 그리고 오랜 입맞춤이 자연스레 이어졌다.
"흐음..."
작은 한숨..... 그것은 곳 다음 동작과 이번 동작을 연결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흐응 이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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