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天 2.비술을 전수받다.(2)

작성일 2023.10.31 조회수 328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작성자 정보

  • 토토의민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意天2

2.비술을 전수받다.(2)

"앗! 알았다. 세벽 2시 뒷문으로 와서 3번 문을 두드리라는 거구나!!"
답이 나오자 기쁜 마음에 환호성을 지른 의천은 지금 세벽2시경인걸 알고는
옷을 갈아입고 집을 나섰다.
원래 숙소에서 일인의 집까지는 1시간 거리이지만 힘을 기른 의천은 30분이면 충분했다.
도착하니 3시가 되기 얼마 안남은듯 했다.

 

意天 2.비술을 전수받다.(2)

 


"땡,,,,땡"
종이 2번 울렸다...
"탁,탁,탁"
뒷문은 세번 두드리자 들어오라는 소리가 났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움켜쥔 의천은 재빨리 들어갔다.
"어허,,, 네가 올줄 알았다. 당연한지고."
"저에게 비술을 알려 주실려는 겁니까?"
"암... 그렇고말고,"
그러며 스승 일연은 한자루의 검을 주었다.
"이게 뭡니까?"
"거궐(巨闕)보검이라 한다. 네게 검술. 거궐검법을 알려주마."
"사람의 목숨을 끊나요?"
"내공은 목숨보다 중요한 법. 사람의 내공을 뺏어 무인으로서의 활동을 중지시키지.뭐 죽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아하~"
이 대화에서 의천은 자기가 수수계끼를 푼것에 대해 감사하게 여겼고
이 겁법을 빨리 배우고 싶어 안달하게 되었다.
"자.. 먼저 이 겁법을 배우기 위해선 힘과 속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내가 평소에 시킨 것으로 그건 충분하다."
'아.. 그래서 그 운동을 시킨 거구나.'
대충 눈치를 보고 알아챈 의천은 그걸 하기 싫어한 자기가 이상하게 여겨졌다.
어쨋든 그래서 의천은 거궐검법을 배우게 되었고
그후 스승의 가장 아끼는 제자가 되었다.

몇일후, "의천아. 내게서 하산하여 무림계로 나가거라"
"네? 아직 기본밖에 못배웠는데 하산하라뇨?"
"난 더이상 알려줄수 없구나. 그건 스스로 터득하는 무공이라서 말이다."
"네? 네에.. 그럼 떠나겠습니다."
"오냐.. 인연이 있다면 훗날 다시 보겠지..."
짐을 싼 의천은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떠나려고 남자는 나무하며
여자는 작은 나뭇가지나 나뭇입을 모으던 산에 갔다.
동분서주하다보니 한곳에서
"꺄악! 무슨짓이야??"
라는 소리가 났다.
"엇? 무슨일인지 알아 봐야겠다. 이건 가연의 목소린데..."
거궐보검의 손잡이에 손을 갖다댄 의천은 빠르게 뛰어갔다.
"으흐흐.... 넌 내꺼야."
"흑...... 제발 나좀 어떻게 해줘.."
"소원이라면.. 흔쾌히 해주지. 옛정이 있는데."

의천은 그 소리가 나는 곳에서 가까워 질수록 이타와 가연의 사이에 무슨일이 있음을 알았고
도착한뒤 놀라 기절할뻔 했다.
가연이 옷을벗고 이타의 몸에 매달려 간절히 무언가를 소원하는 것이다.
"야! 이타? 뭔짓이야??!!"
"핫.. 니냐??? 내가 먹고 니도 주지, 어때? 먹어볼래?"
"씅.. 뭔소리야? 죽인다. 빨리 그만두지 못해?"
의천은 반듯하게 생긴만큼 순진한듯 했다.
"흠.. 성교말이야!성교."
"엥??? 너 정말 스승한테 뒈지고 싶은가보구나"
"헥.. 내가 왜? 나의 아버진 자문 이라고."

신기무공 자문.
옜날 일인에게 졌으나 일인이 늙고난 지금 무림계 최강의 인물중 하나. 무공이 화려해 마음을 뺏긴다.

"응.. 아빠빨 믿는가 보구나?내가 죽여주지"
"그래 해볼까? 단 1시전에 끝내야 겠지? 안그럼 이년이 미칠테니까"
"또 그게 무슨 말이지?"
"아.. 약을좀 썼거든.. 그약이 흡수된뒤 1시간까지 성교를 안하면 미치거든"
"헉!!!"
"하악.... 제발 나좀.."
그 둘이 말하는 동안에도 가연은 계속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좋아, 시작하자."
"그래."
"거궐검법 제일장 일법 월거궐법!!"

거궐검법.
일인의 검법으로서 제 일장부터 십장까지 있으며 장마다3~5개의 기술이 있다.
끝엔 기본필살기와 필살기가 있다고 하지만 그걸 본건 소수의 사람밖에 없다.

이라며 갑자기 빼든 거궐검은 동그란 보름달을 그리며 수십번씩 찔러지며 앞으로 나아갔다.
"지벽술"
땅이 올라오며 그 칼날은 쓸모가 없어졌다.
"거궐검법 제일장 이법 강단검!"
칼날이 일자를 그리며 지벽술에 의한 땅들이 둘로 갈라지며 틈이 생겼고 곧 부서졌다.
"풍의술"
바람이 마음이 있는듯 춤을 추며 의천에게로 날라왔다. 하지만 강단검은 바람조차 갈랐다.
"거궐검법 제일장 일법 월거궐법!"
"지벽술"
"거궐검법 제일장 삼법 거대월법!"
월거궐법의 강력판 거대월법은 강하기는 강단검이였고 빠르기는 월거궐법이였다
지벽술은 무너졌고 그걸 뚫고 이타의 목 바로 앞까지 거궐검이 도착했다.
"끝내지.. 거궐검법 기본기 내공흡입!"
기본기라고는 하나 꽤 많은 내공이 필요하며 칼이 적의 몸에 붙어있지 않으면 안돼는
까다로운 검법이다. 하지만 적의 내공을 칼에 넣음으로서 칼의 내구력이 오르게 된다.
당한자는 내공이 빨려 무공을 쓰지 못하는 평생 무인의 생활을 하지 못한다.
"헉.."
신음을 한번 내뱉은 이타는 입에서 약간의 피가 나왔고 검이 살짝 빛났다.
"하악... 의천.... 재발 나좀 어떻게 해줘.."
가연은 애처로울 정도로 떨고 있었고 의천은 분명 가연을 도와야 했다.
이타는 멍한 얼굴로 의천을 바라보며 못믿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가연은
의천에게 매달려 있었다.
가연을 들쳐 업은 의천은 올때보단 좀더 힘없는 뜀으로 스승 일인에게 뛰어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