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기가 더 싸네?"…동네 편의점 많이 찾는 이유

작성일 2023.12.02 조회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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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의민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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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PB상품 앞세워 적극적 소비자 공략
제품 가격 유지한 채 용량 늘리는 '역슈링크플레이션' 이용하기도
마트에서 주로 구매하던 장보기 제품 매출도 증가
'편의점은 비싸다'는 인식이 깨지고 있다. 대부분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에 비해 비싼 게 사실이지만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춘 자체브랜드(PB) 제품을 무기로 소비자의 장보기 수요를 끌어모으고 있다. 일부 식품업체가 제품 가격은 유지한 채 제품 크기와 중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논란 속에 이를 역이용한 전략을 쓰며 눈길을 끌기도 한다.

편의점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업계에서 제품 가격이 인상되는 상황 속 가격을 동결한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일부터 원윳값 인상에 따라 일반 제조사 브랜드(NB)가 흰 우유 제품 가격을 올린 이후 편의점?PB?우유 매출이 상승세다.?NB?우유는 3000원대인 반면 편의점?PB?우유는 2000원 대로 가격이 저렴한 때문이다.

대표 흰 우유 제품 가격을 살펴보면?NB?우유의 경우, 편의점 판매가 기준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우유(1L·3200원), 매일우유 오리지널(900ml·3200원), 남양유업 맛있는우유GT(900ml·3200원) 등으로 모두 3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에비해 편의점?PB우유의 경우,?CU?HEYROO흰우유(1L·2500원),?GS25?925흰우유(925ml·2600원), 세븐일레븐 굿민흰우유(900ml·2600원), 이마트24 아임e 하루e한컵우유(1L·2400원) 등의 가격을 보인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1/0000792380

"어, 여기가 더 싸네?"…동네 편의점 많이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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