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력 택시기사, 또다시 여대생 손님 성폭행‥"제도 개선해야"

작성일 2023.12.18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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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성범죄 전력이 있는 택시 기사가 기사 자격을 유지한 채 손님으로 탑승한 여대생을 또다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달 4일 새벽,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한 여대생이 자신의 택시에 탑승하자, 모텔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61살 택시기사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술 취한 피해 여대생을 모텔에 데려다준 뒤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고 진술했지만 검찰은?CCTV?등을 분석해 성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봤습니다.

해당 택시기사는 지난?2006년?2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는 첫번째 성범죄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고, 또 출소 뒤인 지난?2021년 두번째 성범죄인 강제추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범죄 전력 택시기사, 또다시 여대생 손님 성폭행‥
현행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실형을 선고 받은 성범죄자는 출소 뒤?20년 동안 택시기사를 못하도록?2012년 개정됐지만, 해당 택시기사는 첫번째 성범죄로 법 개정 이전 복역하면서, 자격이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성범죄 역시 벌금형에 그쳐, 해당 택시기사는 제재를 받지 않고 기사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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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력 택시기사, 또다시 여대생 손님 성폭행‥"제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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