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이브, 명의 도용 당했다…피해액 수십억 추산

작성일 2023.11.21 조회수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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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04778



하이브가?개국공신 중 한 명이자 방탄소년단(BTS) 춤 선생으로 알려진 A씨로부터 명의를 도용당하는 사건에 휘말렸다. 그는?사기·횡령 등의 혐의로 하이브에서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업계 일각에서는 갑자기 성장한 하이브에 내부 감사 체계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발생한 원인이라고 지적한다.?이에 하이브는?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A씨는 하이브 공금?수천만원을 횡령했을 뿐 아니라?작곡가, 안무가, 사업가 등으로부터도 수십억원을 갈취하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그는 하이브 명의를 도용했을 뿐 아니라?굿즈(MD) 투자나 곡을 활용하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피해자로부터 갈취한 금액은 11월 17일 기준 5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하이브는 A씨 비위 사실을 인지한 즉시 외부 로펌 자문을 받아 회사에 끼친 피해 등을 조사했다. 하이브는 조사 결과에 따라 A씨를 직무배제하고 인사위원회를 거쳐 해고했다. 동시에 A씨를 형사고소했다
단독] 하이브, 명의 도용 당했다…피해액 수십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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