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홍역 치른 '고거전', 휴방 후 컴백 어땠나..귀주대첩 빌드업ing|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8 조회수 10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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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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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설 연휴 재정비를 마치고 안방에 돌아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고려거란전쟁' 25회에서는 김훈(류성현 분), 최질(주석태 분)이 군사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전을 회수함으로써 관리들의 녹봉을 충당하는 방안에 반발한 무관들이 궁으로 진격, 황제 일행을 포위했다. 강감찬(최수종 분)은 반란군을 제압할 군사들을 데리러 동북면으로 떠났으며 그 사이 장연우(이지훈 분), 황보유의(장인섭 분)는 자신들의 유배를 원하는 반란군들 뜻에 따라 스스로 이들 앞에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거란군은 여전히 고려를 차지하기 위한 전투 태세를 거두지 않았다.

지난 설 연휴 한 주의 휴방을 거친 뒤 돌아온 '고려거란전쟁'은 혼란의 개경을 그려내며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5회 시청률은 8.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특히 궁을 습격한 반란군이 원성(하승리 분)을 처소에서 끌어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9.9%(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앞서 '고려거란전쟁'은 전개 방향성을 두고 잡음에 휩싸였다. 원작 소설을 쓴 길승수 작가가 양규 전사 이후 이야기에 문제를 제기했고, 특히 현종의 낙마 장면에 대해 길 작가는 "원작 내용 중에는 없다"며 "한국 역사상 가장 명군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감하는 의견이 늘며 개연성 논란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까지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이에 제작진은 "고려사를 기반으로 처음부터 다시 설계된 이야기"라며 원작과는 전혀 별개로 재창조된 작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길 작가는 원정 캐릭터의 방향성에도 문제가 있으며 제작진 측과의 내부갈등도 있었음을 암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고려거란전쟁'을 원작 내용대로 전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고 급기야 트럭시위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KBS는 시청자 청원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분들의 애정 어린 비판과 따끔한 질타의 목소리 역시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역사적 사실에 대한 '과장'과 '왜곡'을 피하기 위해 제작진은 역사서에 기초한 고증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면밀하게 대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후 '고려거란전쟁'은 설 연휴 동안 본방송을 한 주간 쉬어가며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말대로 오는 3월 종영을 앞둔 '고려거란전쟁'은 클라이맥스 귀주대첩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지난 11일 스페셜 방송에서 전쟁신 제작 과정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휴방을 감행하고 돌아온 '고려거란전쟁'이 잡음을 지우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6회는 오늘(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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