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류준열♥한소희, 이런 열애 인정은 처음..3일째 악플 난장판 어쩌나|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17 조회수 8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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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 원본보기 한소희, 류준열/사진=헤럴드POP DB
배우 류준열, 한소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온라인에 여전히 뜨거운 화제와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악성 댓글도 빗발쳐 우려가 모인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처음 나왔다. 두 사람이 하와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애정행각을 했다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열애 의혹에 일파만파 불을 지폈다.

하지만 양측은 각각 다른 이유로 하와이에 체류했다는 사실만 인정했을 뿐 사생활에 대해서는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지인들과 개인 휴가를 위해, 류준열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를 찾았을 뿐 교제 여부는 함구했다. 부정을 않는 것을 곧 인정으로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한소희는 열애설 직후 SNS에 태연하게 지인들과 하와이 여행 중 우정팔찌를 맞춘 사진을 올려 간접적으로 부정했다는 해석도 나왔다.

그렇게 정리되어가는 듯했던 상황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등장하며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류준열과 장기간 공개 연애를 했던 배우 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발 열애설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던 바로 이날 SNS에 “재밌네”라는 글과 해외에서 찍은 한 풍경 사진을 올렸다. 이에 혜리의 글에 의미부여를 하는 것이 무례한 억측이라는 조심스러운 의견이 있는 반면, 혜리가 민감한 시점 굳이 글을 올린 것은 명백한 저격이라는 반응이 첨예하게 맞섰다. 특히 혜리는 결별 후에도 류준열의 SNS를 팔로우하다 이날 언팔로우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급기야 ‘환승연애’ 의혹이 등장했다.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을 공식화한 것은 지난해 11월. 류준열과 한소희의 과거 접점들이 재조명되면서 혜리가 어떤 이유에선지 공개적으로 언짢은 심기를 표출한 것이라는 섣부른 추측이 확산됐다. 한소희는 지난해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을 방문했으며 공교롭게 류준열의 별명인 ‘북극곰’ 대형 인형을 과거 여러차례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동반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

하지만 한소희는 환승연애 의혹에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이날 오후 SNS에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며 혜리의 SNS를 의식한 듯 “저도 재미있다”고 적었다.

억울함이 묻어난 글이었지만 한소희가 이와 함께 칼을 든 강아지의 사진을 첨부했다는 점, 대상이 명확하지 않은 글을 적었던 혜리와 달리 한소희는 연예계 선배이기도 한 혜리를 명확히 겨냥했다는 점, 정작 교제 여부에 대해선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는 점 등에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다. 그러다 결국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주셨으면 한다”고 11월 사진전을 통해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침묵을 지키던 류준열 측도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혜리와 결별 이후 한소희를 만났음을 분명히했다. 또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해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며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알렸다.

하지만 열애설 후 3일째까지 난장판은 계속되고 있다.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한 해명 과정에서 “그 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되었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은 바가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제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며 앞서 자신의 SNS 글 역시 성급했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하지만 혜리와 류준열의 결별 시기를 제3자가 공개했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계속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자 한소희는 블로그에 달린 네티즌들의 몇몇 댓글에 답글을 달고 “결별시기는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작년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며 고개숙였다. 때아닌 스캔들에 휩싸인 이들을 두고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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