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내남결' 송하윤, "와 씨" 두마디로 찢었다..파국 결말 맞을까|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6 조회수 150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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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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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예고편에서부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있다.

16일 tvN 측은 종영을 앞둔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이하 '내남결')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약 1분 가량의 해당 영상 속에는 정수민(송하윤 분)이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환 불륜의 상대는 최근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 재벌 오유라(보아 분)다.

전생에서 정수민이 절친 강지원(박민영 분)의 남편이었던 박민환과 불륜을 저질렀듯 이번 생에서는 정수민이 같은 운명에 놓일 전망이다. 상대만 바뀌었을 뿐 박민환이 아내의 사망 보험금을 노린다는 점 역시 같다.

전생과 현생 장면이 교차해 이어지는 영상에서 정수민은 박민환과 오유라가 있는 침실을 급습했다. 두 사람을 확인하고 어이가 없다는 듯 헛웃음을 내뱉은 정수민이 "와 씨"라고 떨리는 숨을 내뱉으며 손으로 머리를 감싸쥔 뒤 영상이 종료됐다. '내남결'이 종영을 2회 앞둔 가운데 과연 악인들이 파국을 맞고 본격 권선징악 엔딩이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선공개 영상에서 송하윤이 선보인 연기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단 두 글자만 내뱉었을 뿐이지만 숨소리와 표정에서부터 그의 깊은 분노가 전달된다는 것. 거의 접신한 것과도 같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놀랍다는 반응이다. 16회까지 달려오는 동안 빌런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뽐낸 송하윤이 극 말미까지 절정의 열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덜덜 떠는 와 씨에서 다 끝났다", "이 부분 연기 미쳤다", "최고의 명장면"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내남결'은 쓰레기 남편에게 복수를 가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막장드라마급 파격적인 전개에 최고 시청률 11.8%(닐슨코리아 전국)을 기록할 만큼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특히 빌런 송하윤과 이이경의 열연이 화제성을 휩쓸면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다음 주 남은 2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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