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준=재벌家 후계자...출생의 비밀 밝혀졌다 [전일야화]

작성일 2023.10.29 조회수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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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탈출'에서 이준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1회에서는 민도혁(이준 분)과 K(김도훈)의 악연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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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도혁은 K가 자신의 가족을 죽인 것으로도 모자라서 죽은 후에도 가족을 조롱한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에 휩싸였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던 민도혁은 곧바로 성찬그룹으로 향했고, 가드들을 때려 눕힌 후 회장실로 직행했다. 그리고 K를 언급하면서 회장을 위협했다. 

민도혁은 제지를 당하는 과정에서 주사를 맞고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밀실로 끌려간 민도혁은 K에게 심한 폭행을 당했다. K는 쓰러져 있는 민도혁을 바라보며 "내가 널 왜 이렇게 끔찍하게 미워하게 됐는지 궁금해? 지금부터 너와 나의 악연에 대해 이야기해줄게"라고 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K는 "너와 나는 한집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신분은 천지차이였다. 너는 성찬그룹 회장님의 아들, 나는 그 집사놈의 자식이었다"고 했다. 아기 때 죽을 고비를 맞은 적이 있었다는 K는 "나는 죽을 고비에서 까무러치고 있는데, 의사놈들은  회장 아들만 들여다보고 있었대. 고작 콧물만 나는 너란 놈을"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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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연히 내 아버지는 돌아버린거지. 불쌍한 나를 하늘이 도왔을까. 그때 네 어머니는 난산 후유증으로 하와이 요양 중이었다네? 그렇게 너와 나의 운명이 바뀐거야. 쥐도 새도 모르게"라고 했다. 

K는 "그렇다고 내가 네 자리를 거저 먹었다고 생각하지는 마. 성찬 그룹의 후계자, 약을 털어 먹으면서 왕좌의 무게를 견딘건 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뜻밖의 사고로 회장에게 출생의 비밀을 들키게 됐고, K를 향한 가족들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그 후로 K는 괴물이 되기로 결심했고, 회장의 돈으로 부릴 수 있는 모든 권력을 부렸다. 심지어 자신을 향해 "가짜"라고 말하던 어머니에게 분노해 죽이기까지 했다. 

K는 민도혁을 향해 "나는 가짜다. 그럼 진짜인 너는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하다. 가짜와 진짜의 싸움, 기대할게. 민도혁"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 K를 민도혁이 어떻게 상대하며 복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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