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김광규, 노총각 탈출하나 "비행기에서 고백 받았다"(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4.02.04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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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0000472069_001_20240204191804340.jpg?type=w540 ▲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광규의 배일 아기 돌보기 장면이 공개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노총각' 김광규가 여자친구 만들기보다 더 힘든 '백일 아기 재우기'에 도전한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 늦깎이 아빠가 된 절친 최성국의 집에 '올드앤리치' 김광규가 방문한다. 그는 백일이 된 시윤이(태명 추석이)에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자신의 영화 '친구'의 대사를 시전해 등장부터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총 맞은 것 같다"며 충격을 받았던 김광규이지만, 시윤이의 치명적인 귀여움 앞에선 그야말로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줘 봐라. 한 번만 안아보자"며 졸려 하는 시윤이를 안아든 뒤, 시윤이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장난 아니다"라며 빠져든다.

시윤이의 눈이 감기기 시작하자, 김광규는 "이제 눕히면 안 되냐? 팔이 아프다"며 최성국에게 호소한다. 바닥에 시윤이를 눕히러 간 김광규에게 최성국은 "무릎 꿇어! 무릎!"이라고 지시하고, 김광규는 꼼짝없이 무릎을 꿇고 만다. 이렇게 해서 시윤이를 잠든 채 내려놓는 것까지는 성공하지만, 김광규는 시윤이의 등을 받치고 있던 팔을 빼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한다. '국민 노총각' 김광규가 과연 인생 최대 고난도 미션 '백일 아기 재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김광규는 시윤이 백일잔치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핑크빛 고백'을 받은 썰을 수줍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제2의 최성국'을 꿈꾸는 백일잔치 손님 김광규에게 찾아온 로맨스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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