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위하던 류준열, 또 논란→본업 복귀 "말 아끼고 싶다" [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4.11 조회수 96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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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골프 캐디로 깜짝 변신했다.

11일(한국시간) 류준열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올해 마스터스 출전자 김주형의 캐디로 참여했다.

미국 유명 골프대회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3 홀을 돌며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순위 경쟁보다는 축제의 의미를 지닌 해당 대회는 아내나 애인, 자녀 등 지인에게 캐디를 맡기기도 하고 이들이 선수 대신 샷을 하기도 한다.

김주형의 캐티를 맡은 류준열은 평소 골프 애호가로 알려졌다. 하얀 캐디복과 초록색 모자 차림으로 등장해 김주형의 백을 들었다.

특히 9번째 홀에서는 직접 샷을 선보이기도 했다. 흥겨운 분위기 속 2시간 가량 축제를 즐긴 류준열은, 소감을 묻자 "지금 상황에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형은 자신의 채널에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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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0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류준열이 김주형과의 평소 친분으로 마스터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린피스' 홍보대사인 류준열의 캐디 변신 소식에 한차례 불거졌던 '그린워싱' 논란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적인 이미지만 내세우는 위장환경주의를 뜻한다.

최근 배우 한소희와 결별한 류준열은 '환승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그의 과거 논란도 재조명되며 잡음이 일었다. 캠페인 영상에서 "나는 북극곰입니다"라며 환경운동가 이미지를 내세웠으나, 환경을 파괴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즐긴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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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으로 인해 후원 취소 등 문의가 이어지자 그린피스 측은 "이번 일에 대한 후원자분들의 문의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을 기회로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 및 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입장을 냈다.

논란 속 본업활동도 이어간다. 그는 이달부터 영화 '계시록' 촬영에 돌입하며, 넷플릭스​ 'The 8 Show'(더 에이트 쇼) 공개도 확정됐다. 제작발표회 및 인터뷰 일정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여러 논란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을 유지했던 만큼 그가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주형,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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