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박명수 집 사치스러워, 지날 때마다 세금 걱정” (라디오쇼)

작성일 2024.01.14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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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202401141144411110_1_20240114115204128.jpg?type=w540 왼쪽부터 박명수 홍진경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와 홍진경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방송인 홍진경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은 김치 사업이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고 알리며 "'홍김동전' 폐지 탓에 연초부터 일자리도 날아갔는데 김치라도 잘 팔려서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가진 거 없이 모델로 시작했는데 사업부터 예능까지 잘 돼서 너무 대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항상 제 생각을 많이 해주더라. 홍진경 씨가 '오빠 이번에 세금 얼마 낼 텐데 돈은 있나 모르겠어'라고 걱정한다. 속으로 '네가 왜 내 세금을 걱정하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명수 오빠 많이 생각한다. 제 친구 집이 오빠네 집 근처라 집을 지나갈 때마다 항상 올려다본다. 집이 많이 크더라. 사치스러운 집을 지나가면서 오빠의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재산세, 부동산세를 많이 걱정한다"며 절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감사하다. 저도 마트 가면 홍진경 씨 상품을 보면서 많이 운다. 선뜻 선택을 못하는 제 마음이 정말 죄송하다. 되도록 노력은 해보겠지만 선뜻 손이 안 가더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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