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83세 알 파치노, 29세 여친과 양육권 합의 "내아이 맞아, 양육비도 제공"

작성일 2023.10.27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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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83세 알 파치노가 자신의 아이를 낳은 29세의 여자친구와 양육권 합의에 도달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와의 생후 4개월 된 아들 로만에 대한 양육권, 방문 일정 및 양육비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 또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에게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는 데도 동의했다.

누어 알팔라는 지난 6월, 5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알 파치노의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후 누어 알팔라는 9월 초 갓 출산한 아들에 대한 완전한 양육권을 신청했으며, 알 파치노에게는 '합리적인 방문' 권리를 부여하는 동시에 건강 관리 및 교육과 같은 주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 법적 양육권을 부여하기를 원했다.

또 파치노가 아들의 생물학적 친아버지임을 증명하는 친자 확인서 사본도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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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어 알팔라가 양육권을 신청했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헤어졌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알 파치노의 담당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여전히 연인 관계라고 밝히며 소문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알 파치노는 과거 교제했던 얀 태런트와의 사이에서 33세의 장녀 줄리 마리 파치노, 파트너였던 베버리 디안젤로와의 사이에서 22세가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에게는 이번에 넷째 자녀가 된다.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교제 전에도 클린트 이스트우트, 믹 재거 등과 노인들과 교제 한 바 있다. 또한 알 파치노는 그녀를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의 여배우 루실라 솔라, 39세 연하의 메이탈 도한과 연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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