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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음악 프로듀서 겸 DJ 250(이오공)이 다음 달 일본 유명 음악 축제 '후지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250은 오는 7월 28일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록 페스티벌' 마지막 날 무대에서 공연한다.
250은 정규 앨범 '뽕'으로 지난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디토'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지난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팬미팅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8 13: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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