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故 박정아 명창, 오늘(16일) 발인..제자 김태연이 배웅할 마지막 길|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6 조회수 14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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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故 박정아/'화밤'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명창 박정아가 영면에 든다.

오늘(16일) 오전 故 박정아의 발인이 거행된다. 박정아는 지난 14일 유방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9세.

1975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난 박정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로, 2000년 보송소리축제 전국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임방울국악제 판소리부문 명창부 문화관광부장관장을 수상했다.

박정아는 생전 100여 명이 넘는 국악계 제자를 양성했다. 2021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김태연 역시 그의 제자. 김태연은 6살 때부터 박정아 명창의 문하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그러나 박정아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겪어야만 했다. 박정아는 암 투병 중이었던 지난해 11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무대에 올라 김태연과 노래해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故 박정아는 "제자들이 떠날 때가 암 선고받을 때보다 더 힘들었다"며 "태연이가 '선생님, 다 떠나도 저는 안 떠날 거다' 위로해 줬다. 저한테는 태연이가 특별한 제자다"라고 전했다. 김태연은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들은 후 "가족 외의 사람 중 여전히 선생님이 1등이에요"라고 전해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김태연은 주소연 명창 등과 함께 故 박정아의 장례위원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았다.

국악계의 큰 별이 졌다. 수많은 국악 인재를 길러낸 故 박정아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투병 중에도 제자를 위해 무대에 올랐던 박정아. 그의 목소리는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故 박정아의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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