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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진행…재밌는 클래식 이야기
"관객과 연주자 소통해야 좋은 공연…익숙해지고, 직접 도전해봐야"
인터뷰 중인 배우 강석우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강석우가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6.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관객이 편안해야 연주자도 편해집니다."
클래식 애호가로 유명한 중견 배우 강석우(67)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출근한다. '클래식 대중화' 일환으로 예술의전당이 2004년 9월부터 시작한 '11시 콘서트'에서 연주될 클래식 곡을 해설하기 위해서다.
2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사무실에서 다음 달 11일 공연될 '11시 콘서트' 준비로 여념이 없는 강석우를 만났다.
강석우는 '11시 콘서트'에서 공연 중간마다 무대로 올라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연주곡의 역사적 배경과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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