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 두부상 권영진, 황윤주와 이별..돌싱 은예솔에 직진(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3.27 조회수 94 댓글수 1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전용도메인
  • 등록일
    가입코드 : 토토의 민족

컨텐츠 정보

본문

이미지 원본보기 Mnet '커플팰리스' 캡처[헤럴드POP=이유진기자]권영진이 은예솔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2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복잡해진 관계에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린 가운데, 권영진과 은예솔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됐다.

팰리스위크 3일차 아침이 밝았다. 커플들은 웨딩플래너와 상담했다. 박시영과 송재형 커플은 결혼식에 대한 이상에 차이가 있어 갈등이 시작됐다. 박시영은 "본인 조건을 말하면서 자존감 낮아지는 모습이 좀 별로였다"고 인터뷰했다.

김다은은 아침 식사 상대로 지승원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지승원은 김다은에게 "지승원 배우자상"이라고 플러팅했다.

이원남은 김다은 옆에 있는 강서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김다은 표정이 굳었다. 인터뷰에서 김다은은 "싸해지는 사건이 몇 번 있었다. 저는 어른스러운 분이 좋다보니 원남님은 저랑 안 맞지 않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원남은 "일부러 그랬다. 다은님은 나에 대해 인간적으로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다은님이 나한테 신경쓰인다고 했던 순간은 다 내가 다른 여자랑 대화하던 순간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황윤주와 이별한 후 싱글존으로 내려온 권영진은 은예솔에게 바로 데이트 신청했다. 권영진은 "5분이 너무 강렬해서 확인하러 왔다"며 은예솔의 마음을 넌지시 물었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라는 안내 방송에 김건희와 김현웅이 은예솔을 찾아갔다. 권영진과 있던 은예솔은 김건희와 김현웅의 데이트 신청에도 불구, 권영진과 데이트를 하겠다고 했다.

일대일 데이트에서 권영진이 이상형을 묻자 은예솔은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권영진은 "나도 티키타카 잘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 좋고, 감정적인 사람 힘들다"고 밝혔다. 권영진은 "처음 대화하는 날, 이런 거 물어봐서 죄송한데 애는 몇 명?"이라며 장난스레 질문했다. 은예솔은 "한 두명?"이라며 즐겁게 답했다.

김현웅은 은예솔에게 "이 정도면 밖에서 만났으면 결정을 할 시간인 것 같다. 결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우와 박진우 중 고민했던 유미라는 "결혼을 할 걸 생각하면 신동우님이 맞는 것 같다"고 상담했다. 그러나 신동우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졌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신동우는 유미라에게 "네 탓 하는 건 아니다. 내가 서운했던 건 남과 나를 비교하는 느낌이 들어서였다"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유미라는 "내가 잘못했던 것 같다"며 자책했다.

김지원과 잘 돼가던 이정모는 김다은의 별 의미없는 말에 크게 흔들리며 김지원과 김다은을 선택했다. 이정모는 김지원에게 "가치관이 잘 맞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내 마음이 동하느냐도 중요하다"며 에둘러 거절했다.

김회문과 신성민 중 선택해야 하는 김유진은 두 사람과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데이트했다.

한편 권영진과 은예솔은 야외 데이트에 나섰다. 권영진은 "대화해보고 호감이 더 커졌다. 싱글존에 내려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은예솔은 "29살에 결혼해서 35살에 이혼했다. 제가 영국에 간 건 전남편 따라서 간 것"이라며 속 이야기를 꺼냈다.

은예솔은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지만 연애할 때는 누구나 다 맞춰준다"며 "전남편은 내향적이고 나는 외향적이라 잘 안 맞았다. 외국인 친구를 초대하고 싶었는데 남편은 힘들어해서 결국 호텔 잡고 나가서 놀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은예솔은 "김건희 님은 내 커리어나 생각을 인정해줄 것 같다"며 "(전남편도) 끌려서 결혼했지만 결국 이렇게 됐기 때문에 감정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최종 프로포즈 커플 투표가 시작됐다. 이원남은 김다은에게 "누나에 대한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 내 매력은 밝고 잘 웃고 청량한 모습인데 누나 앞에서는 내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 누나가 준 마음을 다시 돌려주겠다"며 프로포즈 종이를 돌려주고 프로포즈를 포기했다. 이정모, 김혜성 등 역시 프로포즈를 포기하고 떠났다.

김다은은 이원남이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말들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지승원을 불러 상담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승원은 김다은을 위로했다. 김다은이 "너는 어떻게 그렇게 진심이야? 안 지 3일밖에 안됐잖아"라고 묻자 지승원은 말없이 김다은을 끌어안았다.

최종 프로포즈 날이 됐다. 퇴소한 사람들도 모두 자리했다. 김다은을 선택한 지승원이 먼저 버진로드에 올랐다. 그런데 뜬금없이 박진우가 호명되며 버진로드 위로 올라와 모두가 놀랐다.

관련자료

댓글 1

토토의민족님의 댓글

<p><strong>광고제휴 파트너모집 텔레그램 tomin119</strong><br>#토토의민족 #스포츠분석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정보 #검증카지노 #온라인카지노<br>#카지노중개소 #토토중개소 #슬롯중개소 #주소중개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사이트 #먹튀사이트<br>#먹튀검증업체 #입먹사이트 #검증토토먹튀검증 #검증커뮤니티 #토토검증커뮤니티<br>#해외축구 #해외농구 #해외야구 #해외하키 #국내축구 #국내농구 #국내야구 #국내배구</p>
전체 18,420 / 87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