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선택 앞두고…18기 영자 "대화 안 통해"→광수 "바보된 느낌" (나는 솔로)[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08 조회수 11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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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18기 영자와 광수 사이의 오해가 커졌다.

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영자가 광수에게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고민 끝에 광수를 따로 불러낸 영자는 "아까 카페에서도 느꼈겠지만 점점 말수가 없어진다는 거 혹시 느꼈어?"라고 질문했다. 그는 "광수님과 이야기할 때 대화가 안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어. 광수님은 어땠어?"라고 말을 이었다.

광수 역시 "왜 나하고 얘기할 때 점점 힘이 없어진다고 한 거야?"라고 궁금했던 것을 물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 영자에게 광수는 "근거가 없이 그렇게 얘기하면 나는 이유도 모르고 그냥 말실수한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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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수는 "솔직히 말하면 갑자기 나 바보된 것 같기도 하고"라고 덧붙이더니 심지어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계속해서 영자는 직전의 인터뷰 내용을 광수에게 공개했다. 그는 "광수님은 내가 생각하던 정말 이상적인 배우자다. 그래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은 거다. 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다른 상황일 때는 광수님이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광수가 본인의 사투리를 언급하며 두 사람 사이의 오해가 커져 갔다. 광수가 "깔끔한 게 좋지 않냐는 얘기를 들었을 때, '광수님 얘기를 난잡하게 하는 것 같아요'라는 의미로 들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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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데프콘은 "광수 씨 너무 깊게 들어갔다"라고 반응했고,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이어서 광수는 "정확하게 나에게 원하는 모습이 어떤 건지를 모르겠어"라고 말을 이었다.

"대화가 안 통한다"는 영자의 말에 꽂힌 광수는 "갑자기 대화 코드가 안 통한다고 하니까 나가서 제대로 잘할 수 있을까? 연애나 결혼이라는 거를 성립시킬 수 있을까?"라고 말해 영자는 "당연히 할 수 있지. 왜 갑자기 자신감이 없어져?"라고 당황했다.

이에 영자는 본인의 대화 화법에 대해 사과했지만, 광수는 "눈 앞이 캄캄하다"라고 본인의 눈을 가려 버리더니 "미안, 잠깐만 좀 이따 올게. 진정 좀 하고 올게"라며 자리를 떠났다.

혼자가 된 광수는 "미치겠네 진짜"라며 절망했다. 그는 다시 여자 숙소로 돌아가 영자에게 "갑자기 나가서 좀 당황했지?"라고 사과하며 다시 대화를 이어 나갔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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