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유퀴즈' 출연료 짜지만 유재석·조세호 팬이라 출연…소속사 없어 직접 협의"|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5 조회수 16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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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 최민식. 출처| 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최민식이 '유퀴즈' 출연료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민식이 출연해 소속사 없이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최민식은 "초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다. 두 분 팬으로서 나오고 싶었다. 유재석 씨는 말할 것도 없고, 조세호 씨는 정말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다. '타짱' 때부터 양배추 너무 잘했다. 어제도 봤다"고 유재석과 조세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최민식 형님이 오신다고 해서 축제였다. 제가 작년 시상식에서 형님께 '알러뷰 쏘머치'라고 마음을 전했는데, 오게 될 줄 몰랐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식 석상에서 갑자기 고백을 한 이유에 대해 "평소에도 형님을 너무 좋아하고, 한번 뵙고 싶었다. 근데 시상식에 올라갔는데 형님이 와 계시더라. 마침 딱 눈이 마주쳤는데, 제 마음을 고백했더니 형님이 하트를 꺼내셨다"고 회상했다.

조세호가 최민식에게 "반대로 기분이 어떠셨냐"고 하자, 최민식은 "그냥 덤덤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유재석은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민식이 형 알러뷰 쏘머치"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최민식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언급했다. 최민식은 "제가 직접 운전하면서 현장을 다닌다"며 "촬영 현장이 멀리 떨어져있으면 오히려 좋다. 오늘 촬영이면 전날 미리 내려가고, 맛집은 뭐가 있나 찾아본다. 제가 일찍 도착했는데, 촬영 일찍 끝난 친구들이 있으면 전화해서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최민식이 출연료 협상도 직접 한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래서 저희 작가님도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러고 했다. 이에 최민식은 "정해져 있다고 그러던데?"라며 "'아 짜다'라고 생각했다. 살짝 고민을 했는데 우리 유재석씨가 영화제에서 하트 해 준 인연도 있고, 우리 세호 씨의 오래된 팬으로서 출연했다. 진짜로 하는 얘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민식은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것도 있었는데, 별 거 아니더라. 출연료 문제도 그냥 먼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냐'고 물어본다. 나랑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되면 '갑시다' 한다. 차이가 있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민식은 조세호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최근에 좋은 소식이 있더라.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겪어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조세호가 결혼식에 와줄 수 있냐고 하자 "초대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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