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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무서운 기세로 흥행 중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가 이번 주말에도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전날 10만1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6.2%)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01만여 명으로 불었다.
지난달 12일 개봉 직후 줄곧 정상을 지키던 이 영화는 이달 3일 한국 신작 '탈주'에 밀려 1위 자리를 빼앗겼다가 하루 만에 탈환했다.
이제훈·구교환 주연의 '탈주'는 전날 8만1천여 명(28.2%)을 동원해 2위로 내려갔다.
'인사이드 아웃 2'와 '탈주'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에서도 각각 1·2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38.5%(예매 관객 수 18만3천여 명), '탈주'는 18.8%(8만9천여 명)다.
이성민과 이희준 주연의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는 10.9%(5만2천여 명)로 예매율 3위에 올라 있다.
이 영화는 전날 박스오피스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4만여 명(14.1%)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65만명이 됐다.
하정우 주연의 '하이재킹'은 3만여 명(10.7%)을 동원해 4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여 명으로 늘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7/05 09: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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