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과 각방쓴다고 둘째 걱정, 거실서 맹수처럼 해결”(라스)[결정적장면]|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29 조회수 137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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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사람들의 둘째 걱정에 부부생활을 해명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6회에는 이효정, 조우종, 박슬기, 김준호, 스테이씨 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문간반 기생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안방 퀸사이즈 침대에서 생활하고 자신은 문 바로 앞에 있는 방에서 생활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서라고.

조우종은 "근데 그게 생활습관 때문"이라며 "제가 라디오를 시작하고 5시 반 기상인데 아내는 8시 반이나 9시 반 일어난다. 자는 시간도 아내는 10시쯤에 자고 저는 12시 넘어서 잔다. 취침 시간도, 기상 시간도 다르다"고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 MBC ‘라디오스타’ 캡처

또 그는 "침대에 누워 있다 보면 옆으로 (아내가) 자꾸 와서 피하다 보면 어느새 몸 반이 떠 있다. 한번은 꿈인 줄 알았는데 자다가 '쿵' 소리가 나더라. 내가 밑에 떨어져 있더라. 그래서 아내가 먼저 (각방살이를) 제안해서 흔쾌히 수락했다. 괜찮아서 4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우종은 "각방을 쓰는 거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며 "저희가 각방을 쓴다고 해서 아예 안 보는 게 아니다. 저희는 거실을 안방처럼 쓴다. 부부 사이에 할 일이 있으면 넓게 거실에서 드넓은 곳을 뛰어다니는 맹수들처럼 격렬하게 한다. 둘째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데 전혀 그런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때 유세윤은 각방 대신 싱글 침대 2개를 제안�다. 이에 조우종은 높낮이를 다르게 한 침대를 알아보긴 했는데 "한 명이 밑으로 떨어지면 대형사고라 위험할 것 같다"고. 그러자 이효정은 옆에서 "사고가 될 수도 있고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고 19금 농담을 던져 좌중을 웃음에 빠트렸다.

한편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 후배 정다은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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