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엄청난 사랑꾼, 저 없으면 인터넷으로 저 찾아봐”(씨네타운)[종합]|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22 조회수 88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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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왼쪽부터 개그우먼 겸 정이랑, 배우 박하선.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정이랑은 지난 7일 개봉된 영화 ‘아네모네’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이랑은 “평상시에는 성격이 소심한 편이라 화를 내기가 힘들어서 일부러 복싱도 하고 화를 끌어 올렸다. 온종일 잔뜩 화가 나고 열받아 있었다”라며 말했다.

또한 정이랑은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몰입이 안 끝나서 엘리베이터가 조금이라도 늦게 닫히면 ‘왜 이렇게 안 닫혀’하고 버튼을 마구 누르면서 화를 내서 ‘성격이 원래대로 안 돌아오면 어떡하지?’하고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이랑은 ‘SNL 코리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정이랑은 “SNL 촬영은 진짜 너무 힘들었다. 매일 밤새 회의하고 이러니까 지진이라도 나면 그만둘까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정이랑은 “저는 길몽 같은 꿈을 많이 꿨다. 호랑이가 새끼를 낳고 똥통에 빠지고 하늘을 날고 굉장한 꿈을 많이 꿨는데 복권을 사면 5천 원 되고 허무하게 끝날 때가 많았다. 그래서 로또가 되면 뭘 하겠다 같은 허무맹랑한 얘기를 많이 했다. 당첨될 일이 없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이 “저도 영화 ‘아네모네’를 보면서 남편이 그렇게 할 거라고 생각 안 하는데 만약 영화처럼 남편이 로또에 당첨됐을 때 행동한다면 저도 영화 속 아내처럼 할 거 같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정이랑은 놀라며 “말하고 싶다. 이거 엄청 악랄한데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더 이상 얘기 안 하겠다”라고 스포일러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정이랑은 “남편이 원래 칭찬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영화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줬다. 원래도 부모님처럼 혼내는 스타일이다”라며 꼬집었다. 박하선도 “제 남편도 그런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정이랑은 “매일 혼나는 기분이긴 한데 항시 제 연기를 보고 저에게 조언해준다. 제가 없으면 인터넷으로 저를 보고 있다”라며 강조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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