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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24일 도청에서 KT&G상상유니브, 전북독립영화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독립영화 제작과 영화인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 도내 영화인 교육 사업 추진 ▲ 지역 영화 산업 발전과 기관 공동 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업 지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단편영화 제작스쿨 운영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도는 KT&G상상유니브와 함께 오는 9월로 예정된 '달빛상영회'를 확대 개최할 방침이다.
최병관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의 영화 문화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6/24 17: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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