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종갓집 딸이었다…♥안정환과 결혼 후 명절 편해져"|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08 조회수 14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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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이혜원. (사진=유튜브 채널 '제2혜원' 캡처) 2024.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종갓집 딸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안정환이 날 살렸다!' 종갓집 딸 이혜원! 결혼 후 갑자기 달라진 명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유튜브 제작진과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시집 와서 편해졌다. 옛날에는 우리집이 종갓집이었다"고 말했다.

이혜원은 "우리는 제사를 지내서 할아버지들이 안동에서 다 오셨다. 그 5000원 짜리에 보이는 갓 쓴 할아버지들이 오신다. 한꺼번에 안 오시고 조금 오셨다가 또 가시면 또 다른팀이 오시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런 명절에는 2박 3일을 주무시고 간다. 그러다보니 제일 중요한 게 이불이다. 이불을 평상시에 둘 데가 없다. 이불장이 항상 가득 찼다"고 떠올렸다.

제작진은 이혜원에게 "혹시 집이 한옥이었냐"며 명절 관련 이야기를 더 해달라고 청했다. "그건 아닌데, 우리 오빠가 종손이었다. 명절은 우리 친오빠인데도 되게 꼴보기 싫었다. 평상시에는 나랑 같은 형제인데 그날은 자기가 신분 상승한다. 무슨 약간 대감처럼 행동한다. 그러면 '왜그래 오늘? 미쳤어?'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 후 명절 때 편해졌다고 털어놨다. "남편 집은 또 약간 단촐하게 지낸다. 명절에는 그런걸 다 해야하는 줄 알고 (시집) 왔는데 안 하더라. 개꿀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전에 딸 리원이가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 만나면 뭐 그런걸 다 해야하냐고 물었는데 '너도 전 부치고 나물도 다 해야지' 했는데 '나물 사는 것 아니냐?'고 했다. 내가 집에서 너무 안 하고 사는 걸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각해보니 평소에 나물을 많이 했는데 명절 때는 여러가지를 해야 하고, 바쁘다 보니 (나물을) 사기 시작했다. 이만큼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서울=뉴시스] 이혜원. (사진=유튜브 채널 '제2혜원' 캡처) 2024.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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