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솔직한 심정 “감독이 제일 문제”|토토의민족 연예뉴스

작성일 2024.02.16 조회수 16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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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이강인 하극상’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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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 [이천수]’에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천수는 선수들 간의 불화설, 몸싸움 소식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자신도 선수 시절 ‘되바라졌다’라는 말을 들었다는 것. 그는 2002 월드컵 당시를 떠올리며 “선후배 간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 불화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수는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어쨌든 선후배 관계가 좀 크다. 교육 시스템이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선후배 간의 규율이라는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제일 아쉬운 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라는 것. 그는 “29억을 주면서 감독을 선임하는 건 총사령관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도 감독의 역할이다. 자기만 좋은 거 하려고 그러니까 선수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리더십이 없다”라며 비판했다. 이어 “협회에서도 왜 그거만 깔끔하게 인정하는 거야?”라며 ‘이강인 하극상’ 후폭풍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선수 시절 이런 사례가 있었나?”라고 묻자, 이천수가 “내가 안 했으면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천수는 “난 누구한테 피해준 적이 없는데, 맨날 되바라졌다고 하잖아. 난 인사 잘하고 형들한테 한 번도 뭐한 적이 없어. 불협화음이 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었어”라고 전했다. 이어 “뒷담화는 좀 할 수 있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해이해진 선수들에게 쌍욕을 하기도 했다는 것. 이천수는 “잡아주는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변화된다는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애들은 분열되고 있는데 그걸 안 잡아주는 게 감독이냐고. 선수로서 클린스만은 인정, 근데 감독으로서는 절대 인정할 수 없어. 도망은 1위야”라며 황당해했다. 끝으로 “협회도 큰 결단을 내렸으면 좋겠다. 인천공항에선 다시 안 봤으면 좋겠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16일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참석하는 긴급 임원 회의를 개최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해임에 대해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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